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19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08년 한 해을 역사속으로 보내면서....

    2008년 한 해도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보신각의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08년은 영원히 역사 속에 묻히게 됩니다. 돌이켜 보면 금년 한해야 말로 참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사상 유래없는 불황속에서 국가와 사회와 가정을 잘 지켜 내신다고 힘겨운 수고도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년말이 되면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다고 하지만 정말 금년 한해보다 더 다사다난 한 해는 없었습니다. 유가가 폭등에서 폭낙으로 또 주가도 폭등에서 폭낙으로 뿐만 아니라 금융위기설은 계속 나돌았고 금융시장의 혼란도 가져 왔습니다. 반면에 금년은 꼭 나쁜일만 있었던것도 아닙니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도 가져왔고 금년은 유일하게 태풍이 없는 해가 되어서 농작물에는 많은 수확을 가져 왔습니다. 천제지변이 전혀 없는 한해였다고 볼수 있지요. 사랑하는 향우님들! 오늘밤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어렵고 아픈 기억들은 다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뜻깊은 다짐도 해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는 더 밝고 더 희망찬 새해를 위하여 용기와 인내로서 총력 매진합시다. 사랑하는 향우님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으로 우리 마을을 잘 보살펴 주시기를 소원하는 바입니다.







?
  • ?
    기우 2009.01.07 23:46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미소 짓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그의 가까이에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편안함을 줍니다.


        미소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미소 짓는 얼굴에는 사랑과 용서,
        이해와 친절이 담겨 있습니다.


        미소 짓는
        얼굴은 못생긴 얼굴이 없습니다.


        무섭게 생긴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비치면, 그 얼굴에서도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나타납니다.


        미소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술입니다.
        미소는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미소 짓는 사람에게는 친구가 많습니다.


        미소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미소는 세상에 사랑을 심습니다.
        미소는 어색한 관계를 부드럽게 합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그 순간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412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691
374 어느 시어머님 사랑 이야기 1 김기우 2009.03.07 2282
373 기쁨 은행 기우 2009.02.28 2022
372 윤종수 면장님 취임 축하연 진승민 2009.01.28 2350
371 새배 드립니다. 김기우 2009.01.24 2086
370 축하 1 일정회관 2009.01.08 2257
369 4반 윤종수님 금산면장 취임 5 향우 2009.01.08 2627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김기우 2008.12.31 2190
367 한해를 보내면서 1 기수 2008.12.31 1979
366 기축년 세해 인사글 1 라 동화 2008.12.31 2312
365 아랫동네 송년회 모습과 부탁의 글 1 윤두상 2008.12.19 2574
364 08년 송년회을 마치고 1 향우회 2008.12.18 2341
363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8 서미옥 2008.12.12 3154
362 "서편제 진도아리랑" 2 기우 2008.12.07 3550
361 내일이 있다는 것은........ 3 기우 2008.11.30 1999
360 고흥조선타운 이럴줄 알았습니다! 향우 2008.11.28 2323
359 각설이 타령 기우 2008.11.18 3185
358 어느 연탄장수의 사랑 기우 2008.11.01 2159
357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소식. 1 기우 2008.10.23 2089
356 우리의 아리랑이 이렇게 신날 줄이야........ 기우 2008.10.20 2211
355 맹수들의 결투 기우 2008.10.13 2022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