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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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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07.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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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8.16 11:56준이란분!
죄송합니다.
오늘에야 글을 보았습니다.
직장암과 투병중이시라고요?
좀더 일찍 답글을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환경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거나 희망을 놓지 말고
이겨 낼수 있다는 굳은 신념과 의지로
반드시 승리하셔야 합니다.
자신감과 편안한 마음 늘 간직 하시고
웃음이 만병을 통치 한다고 하지요?
즐거운 마음이 되기 위한 웃을 수 있는 일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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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며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는 글이네요..
어찌 저희 부부의 삶과 비숫 한지요.
저두 직장암3기로 현재 투병중에 있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강하게 만들더라구요.
나 없인 나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던 아내가 무척 강한
아내로, 엄마로, 가장으로 변하더라구요.
어느날밤 당신보니 나 없이도 험한세상 거뜬히 잘 살아 가겠노라 했더니...
남편의 모습이 나의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
아내의 모습이 사랑하는 내 아내의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
두렵기도 한것이 사실이네요..
하지만 전 요즘 아프지 않을때보다 더 감사하며 행복하게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귀한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