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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6.03 10:31

향우회을 마치고

조회 수 266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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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십니까

이번 6월 1일 봄철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르신네들과 선배님들 후배들과 한자리 앉자서 막걸리을
한잔 부디치면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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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처련 2008.06.03 13:16
    휴먼 네트웍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습니다
    한양 천리길이 멀긴 하였지만
    마을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한아름에 달렸답니다
    특히나 회갑을 맞으시는 동리 선배님들께서
    환갑(還甲)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너무 젊으셔서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만
    오랫만의 해후상봉이 즐겁기만 했더랍니다
    향우회장님과 사모님께서
    고향 내음이 스며있는 갓김치며 열무김치, 유자막걸리등...
    밤새 정성껏 마련하고 준비해오셔서 
    금산 특유의 맛깔스러운 음식맛에 흠뻑 빠졌답니다
    시간에 쪼들려 일찍 자리를 피하긴 했습니다만
    아마 아름다운 보라매 공원 그날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사는게 이래서 좋구나!
    혼자 수근거려 보면서 다시 일상으로 회기합니다

    대청봉에서 철현 拜上....


  • ?
    처련 2008.06.04 07:45







      살면서 참 슬픈일은
      가슴을 갈라마음을 꺼내어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고

      그보다 더 슬픈 일은
      마음을 꺼내어 보여 주었음에도그것을 진정 몰라 주는것이며

      이 모든것 보다 가장 슬픈것은
      그것을 알고 나서도
      어쩔 수 없이도로 덮어놔야만 하는 인연들이다


      님의 기도 - 이안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안개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
      사랑 하기 때문에 - 씨야
      슬픈 운명 -김돈규


      백지로 보낸 편지 - 김태정
      원 - 오현란
      아모르 - 김수희
      짚시 여인 - 이치현
      마지막 약속 - 김정민


      비가 - 혜은이
      하늘은 아직도 푸른데 - 백미현
      야화 - 바다새
      마리아 -김아중
      정인 - 이안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힘찬 연어들 처럼 - 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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