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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오후 3:03:17 입력 뉴스 > 향우회소식

재경고흥산악회 2주년산행 및 기념식


재경고흥산악회(회장:이정민)는 지난 8일 관악산(서울)에서 2주년산행및 기념식을 이삼순매운탕집(안양삼막사입구)에서 거행하였다.


산행에는 고흥군향우회 전학순 수석부회장, 재경고흥군 읍.면향우회장단 김계동 협의회장, 청년회 김양재회장등 향우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산행을 마친 향우들은 행사장인 식당으로 발길을 재촉 도착하였다.


그곳에는 산행에 참석하지 못하고 행사장(식당)으로 오신 재경고흥군 향우회 김대화 회장, 박종은 부회장. 금산면향우회 김기덕회장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진행:이계석총무)에서 감사패로는 유평식 자문위원, 진재수.권주성 부회장, 전흥규, 장윤수, 고병권 부대장등이 각각 수상 하였다.

 

▲재경고흥군산악회 회원님네들! 우리같이 열심히하여 감사패 받으세요

이정민 산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산악회가 발대식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다.”며 “이렇게 지금까지 큰 사고 하나 없이 무사히 산행을 할 수 있었던것은 모두가 산악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 없었다.”며 회원님과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건배제의를 하는 재경고흥군향우회 전학순 수석부회장

앞으로 더 많은 향우님들이 참석하여 개인의 건강과 고향사랑을 느끼는 산악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하였다.


향우회 김대화 회장은 축사를 통해“본인이 향우회 회장을 맡은지 2달이 되었으나 산악회 행사엔 처음 참여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향우님들이 건강과 애향심으로 산악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향우님들의 단합을 더욱 고조시킬수 있도록 이정민회장을 비롯한 집행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으며 향우회에서도 적극 지원할것을 약속하였다.


김대화 회장은 이날 산악회에 2주년 축하 금일봉을 전달 하였으며 향우회 박종은([주]한반도개발대표)부회장은 경품으로 얼름조끼(5벌)를 내놓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 식대(150여만원상당)를 고흥군금산면출신 박승순향우가 찬조 향우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오늘 산행의 압권 ! 나이들면 어린이가 되어요 ㅋㅋ

다음 8월 정기산행은 충북제천에 있는 구담봉(335km)으로 간다고 이계석 총무는 전했다.

[ 재경고흥군 산악회 산행 이모 저모 ]

▲두 젊은이 영화 '짝패'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착각???

 

▲ 어딜 보고 v자를 흔들까 ?

 

▲ 꽃은 여심 !

 

김현중 기자(gjinews98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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