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궁전향우 여러분!
지금쯤 고향에는 산숫등,통시깨 뒷산에서 겨우내 얼어붙었던
봄나물과 철쭉꽃이우리를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향우여러분 안녕 하셨는지요?
가끔 경조사에서 뵙는분들은 안부를 알고 있습니다 만 뵙지 못한 향우들은 얼굴이 잊혀질것만 같습니다.
김인식,김말식회장님 뒤를이어 제가 여러분들의심부름꾼으로 자청하고
향우여러분과 뜻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볼까 합니다.
2010년4월11일(일요일)은 모든약속 뒤로하시고 이날만은 우리의 탯줄이 묻힌 고향얘기와
오랫동안 만나지못해 변해버린 얼굴을 볼수있는 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회장:김신용 (018-353-1498)
총무:김경민 (011-9405-0801) 올림
일시:2010년4월11일(일요일)낮12시
장소:관악부페(02-878-2505~6)(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 100m)
**여기를 보신분들은 궁전향우는 물론이고 누구든지 댓글한쪽씩 남겨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궁전을 위하여
궁전님이 이렇게 애를 쓰시니
궁전의 앞날은 무궁하리라!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