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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궁전(弓前) : 원래 궁전이란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 산등(山嶝)이 마치 활과 같은 형국(形局)이므로 활[弓]로 표시(表示)했고 앞바다 가운데에 있는 딴대섬[竹島]을 활앞에 있다하여 궁전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있다.

정희도 왔구나

by 김미경 posted Dec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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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이 지나도록 전화번호도 모르고살았건만 여기들어오니 볼수있네 정말반갑다.
이메일로 전화번호좀 보내라.
(an0609@hanmir.com)
여기에다공개하고싶으면하고 난 흔적만 안남겼을 뿐이지 잘 들어오거든

          미경이가....
  • ?
    김경민 2003.12.19 12:59
    정희
    옛날에 이사 갔었던
    마을회관 옆에 살았고
    장지게에 밭이 있어써 오다가다 밭에서도 봤는데
    얼굴이 참 이쁘고 여성스럽다는기억밖에 안나네
    동생동창이라.
    자주봤는데
    위로 오빠가 여렇이었는데. 김팽만.평연....발음은 맞는데 틀릴수도 있네

    정희야
    느그엄마가 참 부지런하셨지
    난 지금도 마을 입구 장지게 지날 때.
    나도 모르게 느그밭쪽으로 고개를 들어본다.
    그럼 우리밭도 보인께
    그때 엄마들은 참 부지런하셨어

    한여름
    이른 아침 해뜨기전에 밭에 가셔서
    감재밭에 심어두었던 녹두며 돋부를 따다가
    마당에 덕석깔아서 널어두고....
    아침먹고 또 밭에 가면서
    우리들한테는 집에서 해우발장 많이 쳐두라 하셨지
    ......
    나중에는 아에 콩나무째 뽑아오더라
    그 콩다발속에 아직 덜 여문 감재를 캐서 가져와
    우리들에게 주었지
    이제야
    나도 자식을 키우다 보니
    그때 엄마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다
    정희야 깬히
    느그엄마 이야기 했는갑다
    볼 수도 없을텐데.
    ......
    느그밭에 지나며
    그때 감재 하나 살짝 캐서 먹고 밭에 가며 했는데
    만나면 갚아죠야 하것제.

    정희. 미경아 반갑다.
    소식도 주고 그래라

    느그동창이
    미경이 혜숙이 명준이 승용이 경아 석환이동생이릉이.경아네 위집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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