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우연히 오천 물만내에 갔다가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꾹~ 담아 왔습니다.
전 이곳이 고향은 아니지만, 님들 못지않게 거금도를 사랑하고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님들께서도 아름다운 섬 거금도가 태고적 신비를 잃지 않도록 많이 많이 애정과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2004년 섣달 그믐날에 나그네 씀.
물만네 이곳을 물만네라 하는군요 ,이곳을 보니 제가 어린시절 나무하러 가본적이 있어, 다시금 옛날 생각이 나는구요,참 산좋고 물좋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며 다른 타도의 명산보다 오염되지안는 깨끝한 곳 이지요,사진 올려주신 나그네 님 고향이 아닌대도 이렇게 사진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볼수록 아름다운 곳 가고싶은 내고향 . 이곳이 고향이 아니더라도 이곳을 들러보신 대한민국인 들 께서한번씩 구경가세요, 그리고 좋은 글도 한마디 씩 남겨주시면 더 더 욱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