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들 세월이 흐른뒤에야 ...

서울 한복판에 같이 살건만
무슨 일이 있어야 얼굴한번 볼 수 있고
그것도 잘 살고 있으려니 하는 눈 인사로
대신하고 언제 왔다 갔는지 모르게 헤어진게
우리네 모습인것 같습니다.

다들 살기 바빠 그랬었지만
이젠 등에 진 짐 잠시 내려 놓고 허리 쭉 펴고
잠시 따스한 봄 햇살 맞으면서
친구도 만나 보시구려
건강하시기 바라며

아랫집언니 너무나반가워요
언니들은아무도 카페에안오고 표준오빠만
좋은글 많이올려주시더니 너무반가워요
안좋은일도 있었지만 다우리네 사는인생살이가 아닌가싶어요
삼춘도 잘계시죠
안부전해주시고 항상 행복한가정이루세요

그리운 사람들 읽고 글를남겨준 표준친구 복희 동생고마워 그리고 반가워...............
인생살이 돌아보니 굽이굽이 사연도 만내  먼길돌아오는 인생길에 그래도
가슴속에 별빛처럼 빛나는것은 그리움이였네
힘들어도 잠시  쉬어갈수 있는그곳를 나는 알았네 ,............

그리운 소중한 친구 ......
항상 마음은 같이  
여행이라도 떠나고픈 친구
정말 반가워......
친구를 보면 떠오르는 태양처럼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것....
벌써 중년이되었네 .
가정에 삶의 기쁨과 희망이 넘치기를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