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05.27 23:49

우정일기

조회 수 40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정일기

친구야
네가 나를 바라볼 떄
나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네가 내손을 잡아줄 때
나의 모든 슬픔과 아픔들이
다 녹아버리는 것 같다
 
네가 나를 좋아한다고
마침내 말해줄 때
나는 바보처럼 할 말을 잃고
하늘만 본다
눈물만 글썽인다

친구야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아니 될
사랑의 노래구나, 그렇지?
희망의 등대구나, 그렇지?

작은 기쁨 -이해인 시집중..-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 부고 박병규 2012.10.27 3270
95 동문 선,후배님들께 동문 사무국 2012.05.07 3152
94 그리운추억를찾아.... 한미화 2011.12.18 3259
93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합니다 동문 사무국 2011.11.16 3632
92 김성곤 부친 별세 file 박여자 2011.08.23 3969
91 부고 3 박병규 2011.03.17 3701
90 알림 2 박여자 2011.01.07 3759
89 동창회를 마치고... 1 박여자 2010.12.19 3861
88 친선모임 박여자 2010.12.14 3958
87 서은준 결혼식 1 박여자 2010.03.31 4192
86 동창회 박여자 2009.12.01 3844
85 부고 박여자 2009.07.29 3858
84 부고 박여자 2009.07.16 3871
83 2009동중동문춘계체육대회및8회동창회 서은준 2009.03.29 4129
82 동중8회동창모임 4 서은준 2005.12.06 4908
81 동중 총 동문 선,후배님꼐 !! 동문 사무국 김종준 2010.10.10 3271
80 오랜 기간 잊고 살았던 그리운 친구들아 보고싶다! 1 이행우 2009.09.24 4056
79 친구들아 보고싶다. 1 한기호 2009.09.12 3829
» 우정일기 정정숙 2009.05.27 4071
77 소금숙 친구 부친 부고 박여자 2009.05.13 43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