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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9 22:04

꽃길을 거닐고 싶다

조회 수 114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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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옷 보면 생각나는 거, 그게 사랑이야.


맛있는 거 보면 같이 먹고 싶고


좋은 경치 보면 같이 보고 싶은 거


나쁜게 아니라 좋은 거 있을 때


여기 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


그게 사랑인 거야. 그건 누가 많이 가지고


누가 적게 가지고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닌 거야.








- 공지영의 <착한여자> 中에서 -





















이런 사람,


한 평생 사랑하여도 부족할것 같은


긴 이별후에도 다시 그리움으로 재회하고 싶은


생각하면 가슴 저림과 떨림으로 기억되는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끔 잠을 이루지 못하는


........



이런 마음이 사랑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한 사람을 향한 쉽게 변하지않는


맑은 사랑과 좋은 관심이 지속된다면


그 고혹한 향기는 오래도록 숨을 쉴 것입니다.

.........................................................................................
봄비 오는 소리가 유난히 가슴 깊이 스며들어

알지 못할 전율을 느끼게 하는 시간..

울 친구들은 지금 무슨 생각..어떤 모습일까..?

행복하고 평온한 밤 되길 바라며..^^




------------ 『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느낄 수 있는 바로 그 순간.....!


꽃길을 거닐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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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경순 2005.04.10 18:13
    후배님의 여성스러움을 ......
    글 속에서 볼수있답니다
    얼굴 은 알지못해도 봄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꽃을 좋아 하는 아줌마 행복한 미소짖게
    해주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 ?
    라경 2005.04.18 21:06
    심이!
    당신이 정말로 심인가! 애기들었다 경옥한테
    잘있지? 얼굴 아직기억한다 언제얼굴한번보자꾸나
    연락한번해라 !! 안~~녕 다시보자
  • ?
    심이&까뮈 2005.04.25 23:54
    오우~라경씨 !ㅎㅎ 당신의 친구이던 심이가 맞사와요^^
    이 몸도 당신의 모습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답니다~
    정말 반가워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 ? 정말 많이 궁금하다
    어디메서 살고 있는지/정말 만나고 싶어~
    연락처를 알려줘야 연락을 할것 아닌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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