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 나를 의지 하고 있는 그사람의 삶이 무너질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행해 바로 섭니다.
속은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것을 의심 하면서 살아 가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퍅하여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내고 내앞의 모든이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일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 갈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일도 할수 없을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 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한 사람을 통해 찾아 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 차겠지요. |
양희은 - 한 사람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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