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9 23:43
그리운 칭구들이여.. 얼렁 오게나```어여~어여
조회 수 3493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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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아
이름 전부 올렸다..
혹시나 자기 이름이 틀리거나
(xx3) 안보이면 바루, 댓글 달아라
[0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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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
조은하루 보냈냐?
칭구들 이름 보낼라구, 니두 수고했다
오랜만에 칭구들 이름 보니까
생소한 이름들두 있어야
미선아
김은진은 동명 이인이네...혹시 한 칭구는 박씨아니가?
또, 장미라는 장씨 맞어
비가 오고 난후, 밤엔 날씨가 쌀쌀해졌네
감기 조심하구 잘 쉬어라........ (h9) [0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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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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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오셨네요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 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xx34)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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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수고 많았네 예쁘다야
은진이가 두명이고 미라도 윤
미라 장미라 두명 성이 다르쟎
아 맞지.
날씨가 제법 시원해 졌다 마치
고 밖에 나오면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더라.
추석때 고향 갈거가 나도 명천
간다.
그리고 윤성님 반가워요
한번씩 글 잘보고 있읍니다
저희 11기에도 한번씩 놀러
오세요.
그리고 하시는 사업도 잘되시
길 바랄께요....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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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 알았다
이름 수정 안해두 되겠네
125명, 내가 한번 확인 했으니까
빠진 사람 없겠지
추석때 집에 가는구나!!
잘 갔다 오니라 나는 못내려갈것 같다
그럼, 잘~~``^-^//~~~ [0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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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동문 까페는 왜, 이렇게 찬바람만 불까
옆동네랑 넘 비교된다..
동중, 선후배 여러분? 어서들 오시어
동중까페 함~키워보지 않을라요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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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칭구들아
이곳에 와서 불러보고 싶은
칭구들 이름
맘껏, 불러 보거라~~잉~
울, 칭구들 마니마니 찾아올수 있게
하옵소서...``^0^//~~ (h5)
[0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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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친구들 많이 기다렸지
음 꼬리글은 남기지 않지만 많은 친구들이
보고 이야기 하더라.
친구들이 여기 이름보고 마음이 이상하데
아마도 여기에 친구들 이름 한명한명 보면
서 옛 추억을 생각하며 행복해 했을거다.
다들 지켜보고 있으니까 째끔더 기다려 보렴
알았지 그동안은 내가 봐주께 나 이쁘지......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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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네가 내가 아니듯
나 또한 네가 될수 없기에
너의 모든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의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 않기를
단지,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잡는
손짓만으로 스쳐가는 눈길만으로 대화할수 있으며
행복하기를~~
기쁨을 같이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 하여도
미워하지 않으며 멀리있다 하여도 한동안 보지 못한다 하여도
네가 나를 잊지 않을까 걱정되지 않으며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또렷해져 내맘속에 항상 머물기를
어느날,,
나의 단점이 발견 되었다고 나의 인격을 무시하지 않으며
내가 성인 군자 같은 말만하고 행동하기를 바라지도 않으며
늘 미소만 띄우며 옳다고만 해 주기를 바라지도 않으며
다만, 내가 외로울때 누군가를 원할때
단지 내가 혼자였다는 이유로 귀찮아하지 않고, 내 곁에 다가올수 있기를
내게 비워져 있는 마음 한 구석에
네가 들어오고 네 비워져 있는 마음 한 구석에 내가 들어가고
가끔 질투는 할지 모르나 미워하지 않기를
그리고, 네가 사랑에 빠졌다고 하여 내게 향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나 또한 축복할수 있기를
세상이 너무 험하기에 수많은 고통과 상처속에서 몇날 밤을 지새울지 모르나
너로 인하여 그 밤을 무사히 넘길수 있기를
너로 인하여 내가 존재하고 나를 통해 너를 확인할수 있기를
먼, 훗날 우리가 죽음 앞에 서더라도
너와의 만남을 가장 행복해 하며.....너를 위해 기도할수 있기를~~
친구여------------------------------;;
~옮긴글~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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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같이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 하여도 미워하지 않으며 ....
멀리 있다 하여도 한동안 보지 못한다 하여
도 네가 나를 잊지 않을까 걱정되지 않으며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또렷해져 내
맘속에 항상 머물기를....
(나는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친구야)
친구에게 라는글을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
지는듯한 느낌 이구나
글이란 때로는 우리 마음을 이렇게 즐겁게
도 해주고 내 마음을 다스리게도 해준다.
이런글을 남겨준 우리친구 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해..... [01][01][01] [01][01][01]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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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할수 있는것이
서로 충고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것이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수 있는것이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수 있는것이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가까이 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을수 있는것이
떨어져 있을때 허전함을 느끼는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것을 주고싶은 것이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것이 친구입니다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것이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
~퍼온글
[0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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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퍼왔구나
내년에는 우리 친구들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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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움직이는 거 진짜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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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이 홍영에 사는 김영대였구나. 미안하다.
명천마을 미란이다. 기억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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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아 왜 이제야 왔어 반갑다 친구야 ㅎㅎㅎ.......
간혹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보게 되는구나.
명천 칭구들은 어데로 꼭꼭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구 동문회때 상원이 용기 유선이 처음 봤다야.
우리도 얼굴 한번씩 보믄서 살자 반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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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아.....
그랴~~수원영이 홍연영대 내맞다
고딩때 순천에서 한번보구 이제야 요로케 소식을 접하네
많은 세월이 흘렀나보다...자알 지내고 있냐??
암튼, 반갑다 칭구야
카페에 자주들러 소식좀 마니 전해주구, 다른칭구들에게도 홍보마니 해주게나
또 보자.....
글구, 미선아...그래도 명천칭구들이 제일 마니 보이드마
자알 지내게들~~~~~그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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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1기 동창 서행숙이야 친구들이야 많이 보고 싶다
잘지내고 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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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숙아 너무너무 반갑다 보고싶구
까페를 여는순간 와 행숙이다 라고 외치게
되더라구 나는 친구 얼굴은 또렷히 기억하구
친구는 내 얼굴이 기억 나겠지 물론 그쟈
좀있다 내가 전화하마 기다려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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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면 정말 예쁘겠다야.
그래서 가끔 이라도 친구들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가 수고좀 해야겠네 .....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