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봉 등산후 하산길(실내 능선)에서 본 금장과 익금 해변적대봉 등산후 하산길(실내 능선)에서 본 오천이번 설 다음날 적대봉에 다녀왔답니다
명절때마다 가족들과 다녀오곤 했지만 이번에는 성치재에서
올라가서 처음으로 오천길로 혼자 내려왔는데
코스도 아기자기하고 능선능선마다에서
바라보는 절경 또한 일품이였습니다.
또 능선에서 잠시 쉴때면 옛날 어린시절
실내에서 지푸너리에서 나무했던 추억들
한찬네 두찬네 덜밭에 염소 잡으러 다녔던 추억들을
떠올려 보기도 했답니다
디카를 준비하지 못해 핸드폰으로 찍어봤는데
앞으로 적대봉 가실때 이 코스를 이용해보면 좋을듯하네요
오천에서 등반하면 낡은터에서 첫 산봉우리까지가 좀 힘들것 같고
그 다음부터는 등산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창원에 오셨으면 연락하시죠
소주한잔 사드릴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