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을 구경만 하고 나가곤 했었는데
1회생 카페문을 열어준 계남이 동창(선배)께 감사..
벌써 30회라 -
졸업한지 30년이나 흘렀다는 것인데
그 세월속에 1회생은 뭘하고 살고 있을까
어떻게들 변했을까
졸업 후 한번도 본적없는 동창도 있고
1회생들 이름을 떠올리다보니
벌써 작고한 동창도 있고 이름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은
동창도 있고...
사연도 아픔도 많은 1회생들이였는데
남자 2?,여자 17명으로 기억하는데
1학년때는 4년선배 (이름생각 안남)도 있었고
여자동창생은 졸업할때까지 3년선배 질엽이누나(졸업후 작년에 처음 만남)
2년선배 유주제누나,장정례누나, 1년선배 박연숙누나,정경희누나
또 누가 있을까 그리고 서촌에는 장경자,기경자,김경숙,김경숙,
한재덕,김형숙(작고),김혜숙(류혜숙), 동촌에는 박연숙,정향자,이말희
김연희,장선옥
남자로는 명천 이동준(작고),이홍준,박윤기, 금장- 조정?, ?
서촌 - 김금오,윤길섭,장장기, 장?(2년선배), 박현길(?)
장계남,이종오,이종화,김재민,정온균,김병옥,박형천,김표준,이은식
동촌 - 김혜균(?),정종화,정보균,정석균,조귀종(작고),유동윤,유동선,김학률
서병률
청석 - 이정화,김재선(작고) 현영섭,박상원 또 누가 있나
맞는지 안맞는지 잘 모르지만 궁금한 동창도 많고
초등학교 선후배들이여서 잘 어울리는것이 힘들었지만
이 카페를 통해서 그 어려웠던 중학교시절 떠 올리며
3년동안 남녀 합반으로 재미 있었던 일 기억하는
그런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혹 보고만 갔다면
이나이에 무슨? 그러지들 마시고
쬐그만 글들도 남기고 갑시다
2회 ,3회 생들도 마찬가지
저도한때는 이 카페에 들어와서 가끔 선후배님
친구들 글만 흠쳐보고만갔지요.
그런데 참 많이 슬프네요!
앞으로 계속 힘든일은 빼시고요,,,,,건강하시고
좋은일만있길바랍니다..........
안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