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마을에 해질무렵 참 아름다워요.....

짧은 휴가기간 동안에 여러곳을 보시고 또 이렇게 좋은
사진들을 올려 주시고 감사해요.

거금도에 들어와서 여러방을 둘러보면 다들 나이때에 맞게
참 잘 하시는것 같아요.

왜 이렇게 들여다 보면은 사람들의 마음이 그대로 보이는
느낌 입니다.

푸른돌님 께서도
시간 나시면 저희 동중까페에도 들려 보셔요.

이제 날씨가 조금은 시원 해진것 같은데
가을이 오려나 봐요 푸른돌님 께서도
행복하세요.......

맨위의 붉게 물든 저녁 노을 사진은 어떻게 보면 쇠머리쪽과 넘 흡사하네요..
어릴적 고향 뒷산 마을 언덕어귀에서 저 광경을 많이보곤 했었는데....
다음엔 외딴섬에서 쇠머리쪽 방향으로 한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넘 아름다운 영상...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