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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6.29 21:10

정기 총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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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십니까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재경 옥룡향우회 회원님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항상 바쁘심에도 5월22일 보라매공원 내 옥룡향우회 정기총회를 잊지 않고 참석해주신 김학식 이갑순 고문님 김학경 전임 회장님 재경 금산면향우회 김장열 회장님 부회장님 사무국장님을 비롯 각 지역에서 참석해주신 어르신.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도 잊지 않고 화환을 보내주신 재부 금산면 향우회 송수용 회장님 김학옥 총무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우중에도 비를 맞으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협조해주신 어르신과 선. 후배님 더욱더 고마웠습니다. 우리들의 단합된 모습과 더불어 날로 발전하는 옥룡 향우회를 서로 지켜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서로가 정담을 나누는 순간 어릴 적 옛 모습을 되새기며 서로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삶의 터전인 주소도 교환 하면서 즐거운 하루는 너무나도 짧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옥룡향우회 회원 여러분 !
비록 조금씩은 서운한점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러 회원님의 한분 한분의 뜻을 다 맞추어 드려야 했지만 아무래도 부족한마음 각별히 이해를 해주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시간을 활용하면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를 자주 마련 하고자 합니다. 항상 바쁘시더라도 꼭 참여하여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잊지 않고 참석하여 보살펴주신 회원님 덕분에 옥룡향우회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무리가 잘되 여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항상 모임을 위해 많은 협찬 과 몸을 아끼지 않았던 고문님 을 비롯 회원님과 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시는 모든 사업 번창 하시고 회원님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2005. 6. 27
재경 옥룡향우회 회장 이 계 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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