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루한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다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다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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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6.08.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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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6.08.01 13:56형님, 오랬만에 인사드립니다.
저 뉴욕에 양현입니다. 작년에 들렀을떄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인제 인터넷을 쓰시니 저희가 코드가 같아지셨네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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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06.08.02 06:37남훈친구 여기서 만나서반갑네 알고보니 자네올해 환갑이드라고
그래서 올해 초에 동내한갑된 친구들 다들 올렸엇다네 그랫더니 어느동생
한사람이 나도환갑인줄 알고 축하 하였드라고 그래서 나는조금더있어야
된다고 하였다네 참늦었구먼 그간도건강하고 가정이두루평안하는가
언제인가 고향에가서 자네가계에서 소주한잔씩 하든때가 엊그제 같은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갓구려 자네도 지금쯤은 머리도 하얀머리도 많을것이고
아이들 큰것보고나면 나도나이좀 먹엇나보다 생각이 들더라고
너무나 빠른세월 그누가 막겠는가 그런대 재경이 그친구가 그렇게 일찍
세상을 뜨고말았더라고 너무나 안타갑더라고 자네도 건강잘돌보길 바라네
그런대 우리동네에 올해 환갑된친구들이 17명인것 같더라고 친구 너무길어진것
같구먼 오늘은여기서 작별하고 가끔 만나세 그럼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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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상 2006.08.02 10:11왕형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우리 마을까페까지 왕림하여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도 종종들르셔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기고요,
무더운 날씨 즐거운 음악과 함께 잘 보내십시요
1. 해변으로가요 - D.J DOC
2. 파 도 - U N
3. 여름아 부탁해 - 인디고
4. 쿵따리 샤바라 - 클론
5. 바다의 왕자 - 박명수
6. Summer Time - 포지션
7. 해변의 여인 - 쿨
8. 도시탈출 - 클론
9. 여름이야기 - D.J DOC
10. Tears - 소찬휘
11. Summer of love - 룰라
12. 여름안에서 - 듀스
13. Summer Dance - 이정현
14. 왜불러 - 디바
15. 쿨하게 - 마야
16. 바 다 - U P
17. 팥빙수 - 윤종신
18. 진주조개잡이 - 쿨
19. 페스티발 - 엄정화
20. 바다의 품에 - 코요테
다음곡을 들으실려면 ▶▶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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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상 2006.08.02 15:55위에 올린 음악이 나오다가 소스가 막혀 나오질 않네요
다른 음악으로 다시 올립니다....^^*
여름이면 일정리 갱본가에서 친구들과 수영하던 그때를 추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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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2006.08.03 23:52형님께서 들어오셨네요~
더운날씨에 잘 계신지요?
형님 우리가 시골에 살때만 해도 형님은 30대 였죠!!
지금 형님나이는 올해 환갑(61세)이네요~!
참 세월이 빠르네요......
그리고, 저희가 시골에서 살았을 19~20살쯤되었을때
겨울이면 바다에서 김하고, 봄이면 논에 모네기,
여름 가을이면 밭에서 일하면서 놀고 먹고했던 일들이
생생히 머리속에서 잊어지지않네요!! 형님도 잘알겁니다^^
형님께서 가게하실때 밤마다 형님들과 친구들하고 막걸리
한잔씩 걸쳤었는데, 지금 그때 같이 먹었던 형수님의 무신닢
생각이 간절하네요 ㅅㅅ
형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형수님도요~
그리고 선후배님
무더운 날씨에 아무탈없이 건강하길 빕니다.
두상이친구 여기저기 좋은글 좋은노래 올려놓고 고생 많이 한다~
어휴~~덥다;; 넌 휴가 안가니??ㅎㅎ
아랫동네 재주가 인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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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6.08.08 23:49형님!
이렇게 불러도 되겠지요?
저는 고향 어르신들 호칭이 참 자연스럽지 못하답니다.
아버지와 제가 큰 나이 차이가 아니다 보니
마땅한 호칭 찾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 집안에서도 학열이 낮다보니 여러가지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편하면 좋겠는데 그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오늘 이곳에 들러 마을 두 어르신을 뵙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내일 영본 당숙님이 저 세상으로 가시어 서울에 갔다가
어쩌면 금산까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자주 들리시기 바랍니다.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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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희 2006.08.09 23:10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시골집에서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컴에서 인사 드릴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아저씨네 담안에 노란 오렌지가 아주 탐스럽게
달려있었는데요 그게
얼마나 하나 따고 싶엇는지요.
올 가을 & 겨울이면 또 많이 달리겠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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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시지요
형님 이름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형수님도 잘계시지요
고향에 내려가면 한번도 뵙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인이된 재경이 형님 너무 안됐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요
다음에 내려가면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