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도농교류 협력사업체험단께서 8월16일 명천마을을 방문해 주셨답니다.
농림축산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사)행복마을 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이번체험객들은 가족단위 3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오전에 소록도 방문하셨다가 명천마을에서의 점심식사후 체험으로 이어졌답니다.
오랜만에 명천 정보센터가 아이들 소리로 가득합니다.
이날의 체험은 해조류 표본만들기,조약돌에 그림그리기입니다.
단순하지만 처음보는 해조류를 만지는 아이들은 신이난 모습입니다.
두꺼운종이에 물에 불린 해조류를 붙이고 물기를 제거후 건조한후
코팅하면 멋진 작품이 된답니다.또 엽서로도 이용할수 있지요.
납작납작 명천마을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약돌에 알록달록 그림
그리기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의외로 꽤 괜찮은 작품도
보이고 조약돌에 그림그리기는 처음이라며 어른분들도 좋아들하시네요.
짧은 일정이지만 명천마을에서의 체험 어떠셨어요?
너무 아쉽다시며 내년에는 1박2일로 일정을 늘려 꼭 재방문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힐링이 필요하고 휴식이 필요하신분~~
명천마을로 꼭 놀러오세요~~
▲물에 불린 해초를 두꺼운종이에 붙여줍니다.
▲맘에 드는 모양으로 붙여서 거즈로 물기를 꼭 눌러줍니다.
▲조약돌에 그림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