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날씨가 나쁘다고해서 나의 마음도 덩달아 으시시할 필요도 없다.
앞 길에서 사고가 나서 시끄럽게 야단이지만 나까지 마음이
움추려 들어서야 할 필요는 없다
오늘도 나의 마음은 기분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하루를 끝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우리들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너그럽게 긍정적으로 하면서
살아갈때에 우리들에게는 손해가 되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오늘도 소나기가 쏟아질것만 같다
소나기가 오면 오는데로.햇빛이 내리쬐면 쬐는데로
적응하고 받아들일때 우리들은 불평없는 하루를 잘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창문을 열고 나면 저앞에 보이는 용두봉.왼쪽을로 해뜨는쪽으로 돌리면
적대봉 .오른쪽으로 2ㅡ3백 메타 내려가면 넓은 바다.
산 좋고 물 좋기로 이름난 일정리.떠나올때 다시는
이곳을 생각도 안 하리라하던 그 생각은 어디가고 지금 돌이켜보면
그곳이 그렇게 좋은 곳이라는것을 지금은 생각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서일까? 멀리 있어서 일까? 산좋고 물좋은 내 고향 일정리가
그렇게 아름답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