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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4.07.13 22:43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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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7월의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얼마나 삶의 터전에서 향우회 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으십니까! 항상 건강하고 힘찬 생활하시길 바라면서...,

지난 712일 집행부 상견례를 마치고 나니 이제 진정 내가 연소향우회 회장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향우회 여러분!

매년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의 뜻을 모아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담소를 나누기를 몇 해... 그 시간들을 지금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수많은 시간들은 정말 우리에겐 잊지 못할 추억의 날들 이였습니다.

 

이글을 통해 먼저 제33, 34차 재경연소향우회를 2년 동안 잘 이끌어 주신 김성곤 회장님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재경연소향우회를 위해 힘써 주신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집행부 임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매년 매화꽃이 필 무렵 4월의 봄이면 금산연소 마을 위안잔치에 참석 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며, 춤추며, 형제분들과 웃으며 막걸리 한잔 마시면서 함께 지내던 그날!!! 그 모습들 참으로 보기 좋은 연소의 자랑 이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 김성곤 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임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 우리가 하나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앞으로 더 재미나고 흥겨운 재경연소향우회가 되기 위해 늘 함께 동행 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재경연소향우회가 지금에 오기까지는 앞장서서 지휘 지도 해주신 고문님들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사랑하는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

이제 제35, 36차 재경연소향우회는 앞으로 2년 동안 그 어느 때와 같이 열심히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기를 약속드립니다.

우리 연소마을은 금산의 자랑입니다. 제일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용두봉, 문필봉 정기를 이여 받은 불등의 아름다운 연소추월이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연소마을입니까.

 

향우회 여러분!

오늘도 내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이만 인사말을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경연소향우회 회장 윤홍섭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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