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연소향우회 알림]
“올 봄은 유난히 가슴이 아픔니다.”
진도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애통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우회 행사를 진행 한다는 것은 무거운 짐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날마다 추모의 시기임을 가만하면 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찹찹한 마음 금 할길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참사로 (교육청 지침에) 교내 모든 행사가 금지 되었다는 통보를 받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5월 11일자 본 향우회 행사를 연기 하는 걸로 김 성곤 회장님이하
집행부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향우님 여러분께서는 이점 양해 바라면서 행사일정은 추후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재경연소향우회 총무 김 재영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