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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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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널따란 가슴으로 내 고향 일정리를 사랑합니다.

하얀 파도의 끝없는 열정으로 내 고향을 사랑 합니다.

폭풍우가 요동치는 바다일 때는 내 가슴을 치면서 외치는 통곡이며

안개가 앞을 가린 바다일 때는 당신을 향한 내 언약의 기도 입니다.

 

내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잔잔하거나 

거칠어도 언제나 바다입니다

푸른 초원의 거짖없는 마음으로 고향을 사랑합니다.

저 앞산 (새짐몰랑)과 저 믿에(따순기미)바다 같이 

변함 없는 마음으로 내 고향을 사랑 합니다.

 

내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맑을 때나 

비가 올 때나 구름이 끼어도 언제나 나는 내 고향 일정리를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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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짐몰랑 2014.07.14 18:20

    창선 선배님~~~

    저도 가까이(여수) 살고 있지만

    부모님 뵈온지 두어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새짐몰랑~~~

    가는 길이 언제부터 가물가물하고 현지에 가봐도 없어진듯하여

    참으로 시간이 많이도 흘렀다 싶었습니다

    언제 한 번 새짐몰랑에서 후퇴경기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머나먼 이국 타향에서 늘 강건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십시요

     

    새짐몰랑, 새집몰랑, 세진몰랑, ㅎ ㅎ 정답아시는분 갈쳐 주세요~~

     

    ~~~여수에서 일정리 3반 김보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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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14.07.15 16:16

    보선이 동생 고향에 부모님들은 건강들 하시던가?

    워낙 건강들 하신 분들이기에 지금도 역시 건강들 하시리라 믿네

    작년에 고향 방문단으로 내 고장 (전 남북)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역시 여수에도

    가서 여기 저기 구경하고 오동도 구경하고 나오면서 언덕 밑에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한 50년만에 먹어본 톳나물이 얼마나 맛있든지 지금도 못잊고있네

    또 한달전에는 조카 결혼식에 한국엘 갔었는데 자네 사촌 형 학선(큰 아버지 큰 아들)

    만나보았다네 너무나 반갑고 반가웠다네.

    그런데 나는 내 고향 일정리를 사랑합니다 댓글에서 내가 써놓고도 그러고 보니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가물 가물 이라네 누군가가 셋중에서 옳은답 올려주겠지.

    그리고 후퇴경기라는 말은 무순 말인지.지금은 하두 말을 많이들 만들어 사용하드라고

    그럼 시간 나는데로 부모님 한테 자주뵙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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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선 2014.07.18 10:50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선배님을 잘 알지를 못해 죄송합니다

    학선형님을 비롯 저희 부모님도 잘 아시는듯 하여 더욱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여수에 오시면 꼭 연락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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