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향우회장 취임인사말씀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금산면 향우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척 반갑습니다.
제35차 재경금산면향우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각자하시는 생업이 바쁘시고, 경제적 여건도 매우 어려운 이 시기에 총회 행사 및 취임식을
빛내주기 위해서 기꺼이 참석해주신 향우여러분, 그리고 전국각지에서 오신 내. 외빈 축하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향우여러분!!
우리 재경금산면 향우회의 역사는 1979년 5월 5일 김일 서울체육관에서 발기인 모임을
태동시켜, 그해 9월30일 창립총회를 출발점으로, 초대 故김 일 회장님부터, 오늘이임하신
송대남 회장님까지 총15분의 역대회장님께서 이룩하신 업적들이 형설의공으로 축적되어
“세계최강” 향우회, 재경금산면향우회가 당당하게도 4반세기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또한 반세기를 이뤄 100년의 역사가 창조 될 것이며,도도히 흘러갈 것입니다.
빛나는 전통의 역사, 그 정체성을 확립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저 혼자의 힘만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 2만여 향우님들의 총화된 단결의 힘, 【나는 금산인 그, 자부심으로 총화단결】
해야만이 된다고 보여지며, 그래야만, 그 능력도 발휘될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하여만 우리 향우회의 기본적 사업목적을 원만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기면서,우리재경금산면향우님 한분 한분께 “총화단결”하자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향우여러분!!
급속도로 변화하는 스마트한 시대에 요구되는 향우회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응용개발
해야하고, 젊은 후배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황에 맞는
운영체제로 부분적 손질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의 상태로 향후 몇 년이 지나고보면,고향금산에서 태생한 자녀가 몇 명이나되며, 또한 우리
향우회의 정서에 부합하여 참여할수있는 인적자원이 지금처럼 풍부할까? 걱정이 앞서는것은,
비단 저 혼자만의 기우가 아니길 상상 해봅니다.
그러므로해서 기존관례로 정해진 틀만을 고집하여 생기는 불합리한 절차적 요소들을 과감하게
손질하여,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운영체제로 준비해 보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 개선방안들을 총체적으로 취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라, 향우회원 상호간에 있어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어르신과 선배님을 공경하고,후배님를 애끼며, 사랑하는“경로애후”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써 토론의 장이설것이며,그 여세로 발전적 신호탄이 시작 되라라 믿습니다.
우리 향우님들께서도 난해한 문제점을 조금씩 알고있는 일이라 쉽게, 개선의 문턱으로 갈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향우여러분!!
오늘이임하신 송대남 회장님께 그간의 노고와 많은 업적에 대하여 감사와 치하의 박수, 격려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향우회의 발전과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전국각지를 다니며 향우님들을 성원하고,
격려차 다니신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향우여러분!
제35차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향우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깃들고,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항상 하시는 일들이 번영키를 기원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향우여러분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28일
재경금산면향우회 제17대 신임회장 노윤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