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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4.28 22:23

영원히...........

조회 수 113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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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유애。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길을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 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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