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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2008.12.06 16:29

첫눈 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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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빨간색 머플러로 따스함을 두르고
노란색 털장갑엔 두근거림을 쥐고서
아직도 가을 색이 남아있는 
작은 공원이면 좋겠다.

내가 먼저 갈게
네가 오면 앉을 벤치에 
하나하나 쌓이는 눈들은
파란 우산 위에다 불러모으고
발자국 두길 쭉 내면서 
쉽게 찾아오게 할거야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온 세상이 우리 둘만의 세계가 되어
나의 소중한 고백이 
하얀 입김에 예쁘게 싸여
분홍빛 너의 가슴에선 
감동의 물결이 되고

나를 바라보는 
너의 맑은 두 눈 속에
소망하던 그날의 모습으로 
내 모습이 자리하면
우리들의 약속은 
소복소복 쌓이는 사랑일 거야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ㅡ오 광 수님 글ㅡ

 예쁜수나와함께



수나님들!!!!!!안녕하세요???
아래에 아리리쉬커피한잔 드시구요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출처 :예쁜수나와 함께 원문보기 글쓴이 : 상큼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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