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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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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 계시는 그대에게
글쓴이: 고향지기 조회수 : 3808.03.15 01:24 http://cafe.daum.net/loveyou3040/DeS/36803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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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며서 이 순간 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 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 입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 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가난한 사랑 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 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 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 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 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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