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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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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이해인 어디에 계시는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도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요.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 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부모님 관련 명언 모음 : 늘 감사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장자]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 [불경]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헨리 워드 비처]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페스탈로치]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칸트]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는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명심보감] 질병으로 많이 아프거나 비참한 경우를 당했을 때 부모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잊어버리고 있던 부모를 생각한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것이다. [문장궤범]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이이]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시경]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한시외전]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 [불경]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소크라테스] 내 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라는 인상을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워싱턴 어빙]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강태공] 방안에서 자기 아이들을 위해 전기 기차를 매만지며 삼십 분 이상을 허비할 수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이든 사실상 악한 인간이 아니다. [스트라비스키] 부모 앞에서는 결코 늙었다는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소학] 부모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스무 살 전의 자녀들의 기본적인 성격이나 기질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가진 그대로, 그가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존중해서 여러 가지 분야가 모여 전체를 이룬 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데 있다. 부모의 희망과는 다른 희망을 표시했다 하더라도 부모는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 찬성하고 반대하고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있다. 찬성해 주면 자식은 용기를 얻을 것이며, 반대한다면 위축될 것이다. [로렌스 굴드]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사랑에 넘치는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먼 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루드비히 베토벤] 설사 자식에게 업신여김을 받아도 부모는 자식을 미워하지 못한다. [소포클레스] 부모의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오는 법이 없다. 즉 사랑이란 내리사랑이므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능가한다. [C. A. 엘베시우스] 아버지는 나를 강하고 곧고 날씬하게 키워주셨다. 어머니는 나를 기쁘고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낳아주셨다. 나는 어머니 발에 입 맞춘다. [M. 월킨슨] 사람이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자기의 부모이다. [유태인 격언] 자녀에게 침묵하는 것을 가르치라. 말하는 것은 어느새 쉽게 배워 버린다. [B.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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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7 15:34





    사랑하는 자녀에 대한 지혜로운 말 한 마디로
    자녀의 미래를 행복하게 열어주는 비법,
    부모의 짧은 ´한 마디´로 아이들은 안정감을
    갖고 세상을 향한 도전의식을 갖게 된다
    .


     

    아이에게 "정직함을 가르치는" 냉철한 14가지 말

    1.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렴.
    2. 같은 입장이었다면 기분이 어땠겠니?
    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단다.
    4.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5.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해
    6.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단다
    7. 잘못을 했으면 바로 사과하자
    8.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면 마음이 슬퍼져
    9. 엄마(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10.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11.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칭찬하자
    12. "나만 좋으면 돼" 하는 사람에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13. 그러면 네 행동은 옳았니?
    14.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있는 게 아니란다.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1. 어디 한번 해 볼까?
    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아이의 "기분을 밝게 하는" 14가지 말

    1. 정말 잘 어울려
    2. 좋은 일 있었니?
    3. 엄마(아빠)는 언제나 널 믿는단다.
    4. 웃는 얼굴이 최고야
    5. 잘했어!
    6. 엄마(아빠)도 네 나이 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7. ‘안녕’, ‘잘 자’ 하고 인사를 나누자
    8.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9. 이번엔 엄마(아빠)가 졌어
    10. 우리, 조금 느긋해지자
    11. 재미있니?
    12. 자, 이제 싫은 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
    13. 이것이 네 장점이구나.
    14. 어른이 다 되었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14가지 말

    1. 도와줘서 고마워
    2. 참 즐거워 보이는구나.
    3.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가 있단다.
    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단다.
    5.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렴
    6. 참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7. 한번 해 보자
    8. 잘 참았어. 훌륭하다
    9. 엄마(아빠)는 네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10. 어떤 경우에도 너는 너야
    11. 엄마 아빠는 여기까지밖에 못했단다.
    12. 가슴을 활짝 펴 보자
    13. 남과 다르다는 건 매우 중요한 거야
    14.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으면 무엇이든 해 보자


     




    아이가 "목표를 갖게 하는" 14가지 말

    1. 포기하면 모든 것이 끝이란다.
    2. 초조해하지 마
    3. 잘했어. 내일도 해 보자
    4.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
    5. 익숙해지면 다 잘될 거야
    6. 흥미 있다면 시작해 보자
    7. 끝까지 마무리하니 좋구나.
    8.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단다.
    9. 어렵겠지만 한번 해 볼까?
    10. 널 다시 봤어!
    11. 엄마(아빠)에게도 꿈이 있단다.
    12. 엄마(아빠)도 처음엔 서툴렀어.
    13. 잘되고 있니?
    14. 고달팠던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단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14가지 말


     


    1. 내일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2. 네 나름대로의 방법이 좋은 거야
    3.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단다.
    4. 괜찮아!
    5.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
    6. 맞서 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단다.
    7. 네 자신을 믿으렴.
    8.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은 없단다.
    9. 순수한 사람일수록 상처를 잘 받는단다.
    10.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다.
    11. 너는 소중해
    12. 힘들면 도와줄게
    13. 잘못은 누구에게나 있어
    14. 좋은 것만 생각하자

     



    아이를 "활발하게 하는" 14가지 말

    1. 크게 심호흡을 해 보자
    2. 배가 고프면 일단 먹자
    3. 넌 결코 약하지 않아
    4. 밖에 나가 뛰어 놀으렴.
    5. 우리 함께 노래할까?
    6. 세상은 매우 넓단다.
    7.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렴.
    8. 네게 맡길게
    9. 함께 걷자
    10. 오늘은 날씨가 참 좋구나!
    11. 아이들의 일은 노는 것
    12. 너는 리더야
    13. 굉장히 튼튼해졌구나.
    14. 아빠랑 씨름할래?

     




    아이에게 "감사와 감동을 가르쳐 주는" 14가지 말

    1. 네 안에 보물이 있어
    2. 귀를 기울여 보렴.
    3. 보렴.
    4. 참 신기하구나.
    5. 예쁜 것을 보니 마음이 좋구나.
    6. 그림이나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단다.
    7. 참 행복하구나.
    8.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도 많단다.
    9.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 참 맛있겠다.
    11. 고맙습니다.
    12. 음식을 남기지 않을 때 엄마는 정말 기쁘단다.
    13. 살아 있어서 좋구나.
    14. 네가 착해서 좋아.

    - 다고 아키라의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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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7 15:36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는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는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리하고, 맛도 멀리하고,
    오직 눈으로만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은 바라만 볼 때가 아름답습니다.
    메밀꽃은 보기엔 아름다운데 향기는 지독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꽃의 감촉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 맡아지는 것도 아닙니다.맛으로 알 수도 없습니다
    꽃의 감촉은 오직 만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촉은 눈을 감고
    향기도 멀리하고 만짐으로써 느껴야 합니다.
    꽃은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은 향기로 말하는 것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꽃은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도 이와 같습니다.
    진리는 발전하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진리는 직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꽃의 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경험으로 맛보는 것입니다.
    볼 것은 보고, 들을 것은 듣고,
    향기로운 것은 향기로 맡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2007.05.07 15:48




        가곡 어머니마음 외


        김청자 / 어머니의 마음
        김성길 / 바위고개
        엄정행 / 비목
        백남옥 / 봄처녀
        엄정행 / 가고파
        신영조 / 보리밭
        김봉임 / 봉숭아
        김윤자 / 들국화
        엄정행 / 옛동산에 올라
        송광선 / 동심초
        엄정행 / 고향생각
        곽신형 / 그리워





        .
  • ?
    사무국 2007.05.07 19:52
    사랑하는누님 항상 우리 마을를 즐겁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맨 우게 공지 새창에 보시면 향우회 행사에 멋진 음악을 띄워주시면 어떠신지요 
    그리고  신평 향우님 남.녀.노.소.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많이 참석 바랍니다.
    재경 신평 향우님 그리고 고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아버님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
    처련 2007.05.07 21:08
    퇴근길 이슬이 한모금 살만한 세상이네 그려
    고향을 찾았더니 오래전 멀리 여행하신
    부모님을 불러줘서 고맙구먼
    아우야 인생은 순례라 하더라네
    떠남과 돌아옴의 반복이 인생이라지
    인생의 질곡도 고통도 기쁨도 얻게되구
    그림자 처럼 따라붙는 고민 번뇌 상념들과도
    친하게 된다네
    그러면서 조금씩이나마 나를 알게 된다고 하더이
    그날을 찾아 오늘도 고된 순례의 길을
    나서려 한다네
    건강하시게나
       
  • ?
    친구 2007.05.08 09:21

    친구야 오늘도 친구때문에 이 친구행복...
  • ?
    2007.05.08 15:24
    마을을 위해 봉사해주신 총무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음악 마을에 살짝 내려 놓았어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시길...*^^*

    ***

    아이들을 기르다 보니
    부모의 심정을 더 깊이 헤아릴수 있더군요.

    마음에 바람이 심하게 불기도
    비가 내리기도
    태풍이 거세게 몰아오기도
    가고자 하는길로 운전을 바르게 하기란 너무도 힘들다는걸 ...!

    성장 과정에 그 깊고깊은 깨달음이
    왜 그리 더디고 어려운 길인지...

    감사...*^^*

    ***

    정자  친구야 !
    잘 살지...?

    목소리 교환한지도 오래지...
    보고프다.

    여전히 예쁜미소로 사업잘하리라 믿는다.
    6월초에 손잡아볼수 있겠지...

    우린 늘 기다림속에 살아지나 보다.
    깔깔 웃는날을 기다리면서...*^^*






  • ?
    사무국 2007.05.09 14:49
    항상 좋은글 노래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계속 좋은곡 부탁 해요,
  • ?
    ohshire 2007.05.09 15:41
    현초이모님, 광주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네요.
    조금전에 코키리약국에가서 준호를 만나 드링크제 한병을 얻어 마시고 왔습니다.
    장가 언제 가냐고 했더니 웃기만 하던데요.
    현초가  전공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무슨일을 하나 알아보려고요....ㅎㅎㅎ

    오월은 "가정의 달" 이랍니다.
    가족들과 더불어 행복도 많이 쌓아 가시고요.
    사업도 잘 해도 돈도 무지 많이 쌓아가시길 빕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
  • ?
    2007.05.09 20:42
    사무국에서 애쓰시네요.
    편안한 쉼터가 된다면,
    시간 허락하는대로
    노력해볼께요.

    어린시절 한참 동생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두 성인이 되어  아마도 만나면
    몰라 보겠죠.

    은성일까요?
    선천일까요?

    모습이 궁금하기도...*^^*

    ****

    오샌님!

    자주 뵐수 있어 좋군요.
    몇일 넘 바빠 피곤했는데
    여기도 비,바람이 몰아쳐 휴식을 ...

    현초만 말괄량이답게 연애결혼하고
    나머지 셋은  공부쪽에 흥미가 더 많고 이성쪽은 전혀 관심이 없었죠
    어쩔수 없이 제가 신경을 쓸수 밖에...

    형부왈
    "준호도 올해는 장가가야지"
    아주 태연하게...
    이모가 알아서 잘 맞춰줄거라고 ...
    언니하고 통화하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여샘하고 데이트 진척이 아직 더디더디 하고 있네요.
    리더심이 부족한지...
    올,내년으로 해서 보내야죠.

    약국이 가까우니 자주 들려
    고운 얘기 나누세요.

    고향사람들 만나면 왠지 반갑고 좋더군요.

    항상 격려의 덕담 감사드리며,
    포근한 밤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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