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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9.08 11:42
지혜로운아내의입//어머니의기도//아름다운그림//사랑과추억모음곡
조회 수 1963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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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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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08 11:45아름다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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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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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2006.09.09 05:29오늘도왔네
자기자신을 낯출수있는사람
남을위해배려할줄아는사람
남의이익을 우선시하는사람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노력했는데
나에게돌아오는건 배신과 이용
물질만능주의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의 현실인것같아 안타깝네
경심이.
이청준님의 낮은데로 임하소서" 한번추천하고싶구만
대학때읽은건데 지금도구할수있을지모르지만
오늘하루도 존글로 출발해 기분존네! 존하루되기바라네
철현선배님 정식으로인사드립니다.
기주와동창인 익금의 박경수입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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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 2006.09.09 13:32안녕 하세요 선배님~~~
저희오라버니와 통화를 하셨다구요
친구간의 오랜만에 통화를 하다보면 할 이야기가 많지는 않던데...
선배님께서는 어떠셨는지요?
멀리 강원도에는 이곳보다는 더 춥지요.
언젠가 설악산에 간적이 있는데 9월초였는데도 무척이나 춥더라구요.
대청봉으로 해서 봉정암에서 하룻밤자고 백담사쪽으로 하산한적이 있답니다.
제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더 설악산에 다녀오고 싶은게 제마음이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고 계곡의 흐르는물
그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감상하는게 제 마음이지요.
선배님" 9988234"
9988234처럼 일생을 살다가 간다면 넘 행복하겠지요.
소원하면서 열심히 살아보렴니다.
즐거운 토요일 오후 건강하게 잘보내시고 항상 존 날 되세요.
경심아 ~~언제나 좋은 음악에 젖여있도록 해주어 고마워.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음악이구나?
가을 신상품에 명절아래라 바쁠텐데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친구가 좋아.
코스모스가 아직마니 피어있지는 않아도 흔들리는 꽃잎을 보면서
너를 생각해본다.
코스모스처럼 가냘프게 보인 너를 보면서 순수함이 더해줌을 느낀다.
때묻지 않은 너에 마음~~~
변함없이 언제나 그리움을 목말라 하는 순수함
그 마음 영원하길~~~~
경심이 친구이면 저하고도 인사할래요
반갑습니다 !!!
저도 금중에 다니다가 거금도를 떠나게 됐지요.
제가 중학교를 그곳에서 마쳤다면 잘알텐데....
앞으로 마추치면 인사라도 하고 지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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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련 2006.09.09 14:23희숙이는 친구 동상이니 그냥 편하게 부르마
성연네가 중간에 이사를 했구나.
이 공간에서나마 자주 보자꾸나
경수후배 금중 후배라 더욱 고맙구
익금에 작은 형수네 친정이 있어서 들렸던 기억이 있단다
노성국씨라구 지금은 서울에서 활동하실 거야
후배님들 언제나 즐겁게 보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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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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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09 15:33댓글 쓰는 순간에
선배님이 먼저 다녀가셨네요.
어때요
음악,꽃, 그림,공감가는글이 어우려진곳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게 ....
이웃동네 사알짝 말없이
스쳐가는 사람보다
자신의 당당한 표현을 할줄 아는
사람의 뒷모습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네요.
부담감 갖지 마시고 선배님도,경수도,희숙이도
자주 놀러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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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2006.09.10 05:24오늘아침은 상당히 싸늘하구먼
외출하려거든 감기에 걸리지 않게
따스하게 입고 나가렴.
요즘은 일요일도 없이 바쁘구먼. ㅋ
자주 들러 존글 존음악 만이 가져감세.
철현선배님!
성국이 형님이 친척이라니 더욱 반갑습니다.
노경자라고 제친구도 있죠.
앞으로 자주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희숙님!
경심이가 미인친구라고 하셨는데 원래 박씨(가)님들이 한인물하거든요.ㅎㅎㅎ
농담이고요 암튼반각ㅂ습니다.
경심이로인하여 선배님도뵙고 또 새로운친구가
될수도 있는 좋은분들도 만나니
오늘 새벽아침 출근전 기분만땅입니다.
선배님.
경심,희숙친구
오늘하루도 즐겁게지내시고 아름다운일요일 되시길 빕니다.
그럼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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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2006.09.10 05:30경심아!!!
따끈한 차한잔의여유
음.......
앗! 뜨거
차도좋은데!
잘마시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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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9.10 21:29휴일인데 경수도 출근인가 보구나
바쁜일이 있어 열심히 사는 모습은
젊음과 건강이 있기 때문에 좋은거구...
글쎄~
박씨들이 미인들이 많은지도 모르지
희숙이를 보면 그럴것 같기도 하구
암튼 이공간에서 얼굴은 모르지만
서로 울타리가 없는 정겨운 모습
넘 보기 좋구나
철이는 내일이나 볼수 있겠군
녹동에서 친구들과 어우려준
목소리 들려주어서...
난 맨날 목내밀고 친구들 그리움에...
좋은밤 되길...*^^*
****
선배님도 잠시 고향그리움에
황금같은 휴일에 짬을 내셨군요.
날씨가 제법 쌀랑해 분주할것 같애서
오후 늦게 출근 조금 거들고
닷컴 노크를...
선후배가 서로 인사나누고 나니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군요.
먼저 누군가가 마음을 트고 나면
모두 따뜻한 이웃이 ...
I O U 좋아하시나보군요.
한때 연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드라마 땜에
듣고 있으면 쉽게 분위기에 휩싸이죠..?
오늘은 제가 즐겨듣는 연주곡으로...
이주중에 한번 올려 드리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가족과함께 즐거움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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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2006.09.11 20:06선배님
오늘하루도 잘지내셨는지요
조석으로는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승진이아니고저는 자영업 하는데 요즘은 정신이없네요.
담에뵈면 쐬주한잔 올리것습니다.
경심이방에와서 선배님께먼저인사드린것 이해하소
하늘같은 선배님 아니신가
또 당연한거고
날이갈수록인제더 궁금해 앨범하고는만이다를것같고
암튼자주보세
[ 어머니의 기도 ]
미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은 역시 아브라함 링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생애를 통해서 몇 가지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1. 유머를 할 줄 알아라.
2. 겸손해라
3. 인간애를 품어라.
4. 무슨 일에나 확신을 가져라
5. 적을 껴안아라
역시 지도자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편향된 의식을 가진 사람은 결코 지도자로서 적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지도자의 역할도 잘 감
당 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경우 얼마든지 편향된 콤플렉스를 가질 만도 합니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코스를 따라 공부를 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링컨의 아버지는 영국에서 이민 온 직공의 후에로 신발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대통령에 선출되었을 때, 그러한 사실을 알게된 상원의원들 중에는 실발 제조공 집안 출신에다 제대로 학교도 다니지 못한 링컨 밑에서 일해야 한다는 것에 불쾌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항상 확신에 찬 일 처리로 훌륭하게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 했습니다.
그 중에서 역사상 스탠톤 ( Stanton ) 처럼 아브라함 링컨을 모욕한 사람은 일찌기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브라함 링컨을 " 저급하고 교활한 어릿광대"
"고릴라의 원종"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 링컨은 대통령이 된 후 스탠톤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링컨은 최대의 예절로 그를 대해 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링컨 대통령이 극장에서 암살자의 흉탄에 맞아 쓰러져 그 유해가 안치된 좁은 방에서 제일 많이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 사람이 스탠톤 장관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링컨 대통령을 보며 눈물을 흘리면서 "여기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통치자가 누워있다" 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위대함의 근본적인 바탕은 바로 신앙의 가정에서의 영향력이 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의 어록에는 수많은 좋은 말들이 많은데, 분석해 보면 그 바탕이 성경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그는 늘 어머니에게서 받은 신앙의 영향력 때문에 자신이 훌륭하게 되었다고 말해 왔습니다. 어머니는 늘 기도하는 어머니 이었습니다. 그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아브라함에게 남겨 둔 것은 성경책 하나뿐이었다는 것을 우리가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나의 어머니가 준 성경 때문이었다" 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의 글 중에 ' 어머니의 기도'라는 시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를 나는 기억한다.
I remember my mother's prayers
그 기도는 항상 나를 따라 다녔다.
and they have always followed me.
내 평생 동안
그 기도는 나에게
꼭 매달려 떨어지지 않았다.
They have clung to me all my life.
Abraham Linc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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