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얼마나 상해 화를 냈더니 결정된 날이 얼마안되서 그랬다고 말하더구나.
얼마 남지도 않은 공무원 티내는것이 아니고 각종 모임에 참석 못한 이유는 딱 3가지이다.
첫째는 시간이 힘들고.
두번째는 좀더 출새하여 만나리라..
셋째는 어하다보면 어되가지고 진짜로 못가는경우다.
정말로 23일날 녹동을 가고 싶은데 암만 생각해봐도 어려울것같다
멀쩡한 추계휴가를 열흘전에 내어 5일을 허송세월 보냈는데 좀더 일찍이 연락을 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냐 그런 즈음해서 정선 회장친구는 너무 고맙고 진정 잘하고 있다.
12월 16일 세종 문화회관 건너편 지하에서 재미있게 한번 놀아보자
그때 만날것을 기약하며 이만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