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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재경오천 향우회 제11차 정기총회를 마치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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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봄날,벗꽃 향기가 그읏한 4월 15일! 재경오천 향우회 제11차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 고향에서 모든일 제쳐두고 재경 오천 향우회 발전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주신 동,서촌 이장님 그리고 동촌 마을 임사님 재경 금산면 향우회 김장열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그리고 금산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님과 임원진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장소와 교통이 여의치않아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향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고향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술잔을 나누며 정다운 이야기,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는 모습이 정말 좋았답니다. 또한 선,후배가 한팀이되어 배구시합이며 윷놀이 게임은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확 풀수있는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올해 부족하고 미비한 점들을 다시한번 검토하고 확인해서 내년에는 더멋진 즐거운 향우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올해도 향우회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선,후배 향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향우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재경 오천 향우회장 권 주 성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