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2 23:56
금산남 초등학교회 동창모임
조회 수 267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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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2007.11.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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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2007.11.18 21:21친구야! 여기서만나니 더욱더 반가웁네여......
이제야 들어와 허겁지겁 .......
뭐가 그리 바쁜지 컴 앞에 앉아있기가 이리도 먼길이라니 정말로 나참일세.
암튼 일만 있으면 부르는게 친구일세 항상 감사함이야 말로 다할수 있겠나
고마우이친구 ......
그리고 12월 7일 출발 지점을 친구들의 편리함을 생각해 변경함을 알립니다.
★소사역 11시 30분 출발하여 금 정역 농협앞에서 12시에 출발함을 알려 드립니다.★
다행이도 모든 친구들이 1호 선을경유 하는 친구들이 많고하니 구로 보다는
금정이 나을것 같네여 조금은 멀어질수도 있는 친구들도 있겟지만 조금씩 분담을
하는마음으로 하자구여.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들 조심하시고 여친들께서는 김장들도 하셔야지요.
이몸은 다했다네 지난주 이틀을 몇백 포기에뭍혀서 김치에 맞아죽는줄알았지뭐...
여기저기 둘러보고 시간들있으니 일들 잘마무리하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했으면
하네요. 다음 3 . 4 일전 에 각자 휴대폰으로 연락을 다시줄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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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머슴마 2007.11.20 12:58칭구! 순아
고생 많았네
바쁜 일상중에서 또 짬을내어 친구들 모임을 위해 수고하는 모습 이 정말 고맙고
감사할뿐 일세
많은 칭구들이 한마음으로 이번 모임이 즐겁고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조금씩 괸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일세
건강하고 늘 행복한 마음이길! 고 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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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모임을 결성하고 처음으로 지리산 온천랜드에서 만났을때 어연 2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늦었지만 시작이 중요하기에 처음으로 전국곳곳에서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밤을 지새우며 눈물어린 맘으로 밤샛줄도 모르고 함께했던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네번째 동창모임을
준비해야 하니 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뿐! 다함께 했으면 더없이 고맙고 좋으련만 인생사
어디 맘같이 되는게 아니라서`~...!
칭구님들!이제사십을 넘어 오십을 바라보는 길목에서 그래도 언제나 고향을 잊지못하고
고향 친구가좋아 늘 함께하고 싶음 마음은 간절하나 또한편 각자의 생활이 있기에 그리움만
간직한채 아쉬움을 한쪽가슴깊이 묻어두고 살아가야하는 현실이기에~~!
혹시라도 미워하는맘! 질투하는맘! 시기하는 맘 있거들랑 모두다 큰치섬 앞바다에 다던져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있는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듣는 그대로 서로 인정하며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서로의 버팀목이 될수 있기을 간절하게 바라뿐일세.이제와서 누굴탓하고 누굴 미워하며
원망 하겠는가! 서로가서로에게 믿음을 가지는게 최선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우리의 만남이
언제나 변함없이 오천 앞바다의 푸른른 바닷물처럼 언제나 도도히 흘려가길 바라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