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야 가지 마라
성난까마귀
흰빛을 새오나니
청강에 씻은몸
더럽힐까 하노라
정몽주 엄마가 아들에게
절대 이방원에게
가지말라는 뜻으로
이편지를 보냈답니다.
그래도 무시하고 이방원이한테
갔다오다가 그만~~~~~
자고로 옛날부터 부모말 안들으면 ~~~이렇게 되고
어른말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는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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