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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 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 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출근하면서 이 한주간도 즐겁게 웃으면서 일하리라 다짐을 했건만 막상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한점의 문제때문에 욱하는 성질에 아랫 사람에게 싫은소리를 버럭내고 말았습니다 하루종일 편치가 않네요 그러다 이글을 접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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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2006.07.10 20:24
      표준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라서 그런지
      오랜만에 이렇게 느긋하구 편안한 시간이 주어
      져서 잠시 들여다 보네요.

      살다보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한가지 씩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지요.

      너무 화가 났을때에 저는요 조용히 가서 손을
      깨끗히 씻구요 다시 시작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 지거든요(신기하죠)

      선배님 좋은 한주 되셔요.....
    • ?
      장희자 2006.07.13 08:46
      정말이지 우리가 살아 가면서 행동으로 실천해야 될 이야기인것
      갔습니다
      그 순간을 참고나면 그 일이 큰문제도 안일뿐더러
      참길 참 잘했구나 생각 들때가 참 많았습니다

      끝없이 변하고 좋은것은 배우며 사는게
      우리의 인생인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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