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 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 또 그 행동은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 애써 억지로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오래갈 수 없는 법입니다. 세월의 조각들이 하나하나씩 흐른 뒤에야 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 것인지. 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 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한 명의 진정한 벗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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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참 좋은 사람 5 | 이은식 | 2006.08.02 | 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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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2 | 이은식 | 2006.07.28 | 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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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1 | 이은식 | 2006.07.24 | 838 |
149 | 웃음이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1 | 이 은식 | 2006.07.23 | 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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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사랑차 한잔 3 | 이은식 | 2006.07.18 | 1008 |
146 | 하루종일 비 가 내리는날은? 2 | 이은식 | 2006.07.17 | 1159 |
145 | 숫놈들의 고집 2 | 칠 | 2006.07.15 | 1277 |
144 | 선생님(退溪) 9 | 칠 | 2006.07.11 | 1529 |
143 | 경오회칭구들 3 | 칠 | 2006.07.11 | 1110 |
142 |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2 | 표준 | 2006.07.10 | 993 |
» | 내 마음의 선물 2 | 이은식 | 2006.07.05 | 1009 |
140 |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 3 | 칠 | 2006.07.01 | 1539 |
139 | 친구야 | 이은식 | 2006.06.29 | 888 |
138 | 친구인 그대가 좋읍니다 | 이은식 | 2006.06.28 | 879 |
137 | 벗 6 | 이은식 | 2006.06.27 | 2625 |
136 | 인저리 타임(injury time) 2 | 표준 | 2006.06.27 | 1304 |
135 | 단 한명의 친구 2 | 이은식 | 2006.06.24 | 886 |
벗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