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다. 다들 자알 지내고 있제?
요즘 날씨가 덥다. 장마도 시작되고 건강들 챙겨라.
지난주 영등포에서 술 한 잔 했는디....
멀리서 시광이가 청석 부모님 다시마양식 도와주고 오는길에
머시기 데리구 와서 한 잔 하고, 허전해서 윤자,인순이 불러 내서 한잔 하고...
머시기는 순천사는 미자라네...
며칠전에는 은희화 말례가 만났다네?^^.
친구들 소식좀 자주 올리거라 가뜩이나 나이먹는데 연락이나 닿아야징~
유영아 연락해랑~
재익아 뭔 소리여?
시광이 한테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었다.
오전에 내내 비가 내리더니 비도 그치고~ 하늘은 뿌였다만은
이렇게 라도 친구들 소식 올려주고 이쁘다
잘 지내고 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