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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한다.
길지 않은 인생의 여로에서 많은 비탁길을
          바라보면서 짧은 한숨을 지어본다.
남을 생각하기보다 자신을 챙기기에 바쁜세상
  내 호주머니에 돈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자신을 영위하기 위해 마다하지 않은 투자들.....


그래 세상을 정말 반들반들하게 좋은 세상을
만들기위해서 나만이라도 제대로 된 사고를
     빚어보자고 손을 세상에 내밀어 본다
살아질수록 정겨움이 느껴지는 그런 세상이기를
                     간절히 소망해보며.....


총천연색 가을 단장을 우리 인생에도 해봄이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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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구 2004.10.13 21:56


    함께하는 세상 (박성철님의 행복 비타민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꿉니다..

    나는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 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삶을..

    당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건네며 살아가기를
    지금 이땅 이곳에 함께 서 있는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기고
    비슷한 얼굴 비슷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살아가기를,,

    그리하여 당신의 미소가 세상 단 한 가슴에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짓는 얼굴이 단, 한명이라도 늘어가기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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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3 23:16
    미선아.
    어제는 동네형하구, 아짐씨들이랑,,
    술한잔 했는디.. 산사춘인가 머신가 하는
    술을 묵었지 않겠냐.
    그란디 요게 술도 안 취하구,,
    살살 잘~넘어 가는거여
    5명이 묵었는디 열몇병을 묵어 부럿단다..
    분위기가 좋았나~~~ㅎㅎㅎㅎㅎ
    그란디, 요게 술값이 장난이 아니여..!!
    한병에 7000원씩 해 부러야.. (xx43) 오메~
    겁나게 비싼술을 묵어 부럿째............
    녹차 삼겹살은 6000원 밖에 안하든디,,
    꾀기값 보다 술값이 엄청 나와 부럿째,,,,,,,,,,
    형이 산다구 해서 갔은께 나는 돈 안썼다만, 기냥
    올 내가 아니잖냐.. 고로해서 또,(h8)노래방을 갔째~
    얼마나 쨈나구 신나게 놀았는지 기운이 쪽 빠져 불드라
    싸비스로 타임을 계속 넣어 주는데,, 더이상 못놀구 들어왔단다..

    어제는 동네 아짐들이 내 배꼽을 빼 불드만,,
    오늘은 옆동네서 내 배꼽을 다 빼 부러야~~~~하하하하하하
    미선아..
    배꼽 잘~챙기구 슬쩍 갔다 와봐라..
    금중까페 9회 정말 환장하겠네, 12회 정승집 셋딸 이야기
    야한 야그다..
    암튼, 대한민국 아짐들 화이팅이여~!!!!!!!!!!!!!!!!!!!!

    소나기가 내린후로 날씨가 쌀쌀해졌다
    감기 조심하구, 잘~지내거라.....

    조은 사람들이 아직은 많은께.. 살만한 세상인가 싶다``^-^//~~ 
               [05][04][01]
  • ?
    미선 2004.10.14 01:33
    영대야.

    함께하는 세상 참좋다

    당신의 미소가 세상 단 한사람이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짓는 얼굴이
    단 한명이라도 늘어가기를....

    제일 마음에 와 닿은것 같구나.

    어제는 재미나게 보냈구나 좋았겠네
    형들이랑 형수님 들이랑 친구가 막내
    라 재롱을 부려야 겠네.

    나도 금중까페에 놀러 가보까.......   [01][01][01]
  • ?
    2004.10.14 23:21
    미선아
    빠진 야그가 있었어야..
    노래방에서 나왔는디, 요즘 밤엔 좀 쌀쌀하잖냐
    술도깨구 하니까 더 쌀쌀 하드라고,,
    그래서 발걸음을 재촉했지 않겠냐
    그란디, 모퉁이를 돌자마자 형이 기겁을 하며,,
    놀란거여.. 몬 일이여 하면서 쳐다본게~~
    오메,,,,,,, 시커먼 물체가 시야에 들어왔는디..
    쌔파른 젊은 남녀가 딸싹 붙어서 고상한 말루 스킨십을
    하구 있는 것이여.. 날씨가 쌀쌀해서 그랬을까
    그라믄,, 언능 집에나 들어갈것이지..
    쳐다보는 시선 아랑곳 않고, 꼼짝을 안하구 있드마
    오메~~
    요즘것들은 낮이구, 밤이구 아무데서나 그짓을 한께
    대수롭지 않더라 마는,, 형은 얼매나 놀래겠냐
    시골 어른신들이 봤으면 오마마 헤헤~~소리가 절로 나와불재

    전에 전철에서 목격한 야그인데..
    중삐리인지 고삐리인지 분간은 잘 안가서 모르겠더라 마는,,
    쪼그만 것들이 사람들이 다들 쳐다보구 있어두
    둘이서 입을 맞추구 개지랄을 떨구 있는거여.. 보는 사람들이
    더 민망해서 고개를 돌리더라~
    나~참, 세상이 요렇게 변해간다..
    우리가 이해하구 살아야지 어떻게 하겠냐
    모라 그라믄,, 욕부터 해븐디.. 겁난 세상인게~
    암튼, 요즘야들은 무서버~~~~~~
    또 보자..      [05][04][01]
  • ?
    미선 2004.10.15 00:51
    야 그럴땐 너가 비껴가야지 못본척 하고
    왜 요즈음은 차타고 지나다 보면은 그런
    모습들은 흔하게 보이더라.

    요즘 세대들의 사랑 표현인걸 예쁘게 봐
    줘야지 우리 세대하고 또 다르니까 그런
    데 너무 드러내놓고 하니까 민망하긴 하
    더라.

    야 너 가슴 떨렸겠다 솔직히 애기해봐봐.....
      
    어제 금중까페에 놀러 갔었다 진짜 웃기
    더라 궁금해서 계속 보다가 다봤지롱
    진짜로 야한 이야기 더라(ㅎㅎ)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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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구 2004.10.15 21:48


    단풍구경 가고싶다.. (h5)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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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5 22:06
    그랴~

    요즘세대들 사랑 표현인가 싶다..

    예쁘게 봐 줘야지 어떻게 하겠냐!!

    미선아.

    쬐금, 부럽긴 하더라~~ㅎㅎㅎㅎㅎ

    금중까페 댕겨와서 엔돌핀 좀 얻었냐..

    마니 웃으면 그만큼 젊게 산단다

    마니 웃구 살자.............. 하하하 (h14)   [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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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10.16 01:50
    단풍을 보니까 설악산이 생각나네
    멋있다야.

    그래 단풍구경도 하고 놀러가고 싶
    다 .

    금중까페 다녀와서 많이 웃었지 금
    중 18회가 우리 친구들 이다 알고
    있었나 몰랐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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