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고향!!
따스한 손길들이 늘 정겨웠던 선,후배님들의 모습...
이번에도 예외없이 그 넘치는 사랑을 가득담고 왔습니다..
참여해주신 향우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여러운 자리 함께해주신 박 승순 부회장님,이경호 사무국장님,월포총무 김재열님..
적대봉 조기축구회 후배님들....
19회 산악회원 여러분...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가 됩시다!!
끈끈한 정으로 뭉친 신정마을 향우들로 다시 태어나십시다...
내가 먼저 전화 한통 할 수 있도록 배려에 또 배려.....
향우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빌며......
향우회를 마친후 다시금 채찍으로 담금질 해봅니다!!
다음 향우회 모임을 기대하세요~~~~
볼수록 정감가는 우리마을 현수막...
박승수부회장과 이경호사무국장을 모시고 잠시 대담중....
만담을 나누며 후일을 도모하자!!
김정빈향우와 나...
회장님과 사무국장..인물좋네~~
우리들의 큰행님과 재주꾼 멋쟁이 형님!!
멀리서 올라온 현선아...넘 고맙고 반가웠단다...
동상들아... 만남은 좋은것이재...
영미의 부부..... 행복한 가정의 표본이다.
대운아~~ 멀묵고 그렇게 커부럿다냐??
미안허이 동상... 누군지 기억이 없네그려...
하여튼 보기좋은 모습이다..
태호총무,남수야~~ 반가웠다..성치 동상도 반가웠네!!
병운,귀남,종례,용연,재열....
형근.대운.기수야~~ 느그들이 주인공이다
흐르는 시간를 잡을수 있다면....
화기애애한 대화속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열어..용연이하고 먼 야그했냐?
종원이가 어엿한 어른이 되부렀네...
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6.21 20:56
향후회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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