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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8.11 02:55
향수..........
조회 수 207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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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2005.08.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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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5.09.02 15:33안녕하세요.신정 선후배 여러분.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10여년이 흐르고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니
다시금 어렴풋이 고향이 그리워 글을 올려 봅니다.
갯강구님께서 올린 사진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서글프게도
어느곳의 풍경인지를 감상해 낼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제 글을 먼저 읽으신
분은 꼭 도움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지만 그 수많았던 애환으로인해 울다못해 쓰러질까
겁이 납니다. 그립지만 마음놓고 갈 수 없는 현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
이제부터라도 이 곳을 방문하여 소식을 접하며 소리내어 웃고 싶습니다.
특별히 보고싶은 얼굴들을 떠올리며 앞으로의무궁한 발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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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2005.09.03 01:17새글이 올라와서 넘 반갑습니다.
글올리는 용기는 내지 못하고 딴 동네 새글창만 부러워 했습니다.
이 한곡의 노래와 글로 잊혀져가는 고향 생각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였구나.
동안도 별고없이 여름은 잘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허고
윗글보노라니 아스라히 옛추억이 되살아나네
소 먹이고 저녁에 와서 먹는 밀죽 한그릇(?) ...
기가막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