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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6:06

뭐가 정답일까?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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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산엔 어느덧 봄의 중턱이다.
매화며 벗꽃이 낙화한진 한참이다.
이렇튼 세월은 덧없이 흘러간다.
... 그 세월이란 녀석에게 목덜미를 잡힌 우리들은 세월의 의지에 따라 힘없이 끌려만 간다.
,,,,,,,,, 종착역을 향하여.... 이렇듯 덧없이 ,,,,,,,,,,

벗들아!
우리들이 살아온 날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중 ,,,,,,,어떤 쪽에 더 가까이 와 있을꼬?
어찌하면 보다 멋있고........ 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을꼬?
수학문제의 답처럼 명확한 해답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처음엔 많은 글을 적고 싶었는데.....이내 맘이 변해 심드렁해지고 마는 변덕스런  이내 심사가 나 역시 싫다.
다음에 긴 안부 전하기로 하고 이만 자판에서 멀어질까 한다.

벗들아!
힘내고 ... 아름답게들 살아가자
  • ?
    아무게 2005.04.21 16:32
    보시오 이름이 없나요
    왜 누구아빠요 성인이라 하지
    이젠 이름ㅇ으ㄹ로 쓰시오

  • ?
    친구 2005.05.03 21:23
    음..... 참 오랜만이네..부산에서 살았구나...아들 이름이 철훈이고...아! 내가 누구냐고... 누구아빠 라고
    글 올리니까 ..나도 그렇게 할까? ㅎㅎㅎ 그동네 애기들은 다 잘지내고? 얼마전에 그동네 친구소식은 들었는디 참
    안타깝더라 뭐가 그리바쁜지 먼저
    저 세상으로 가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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