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선배님들 카페에 들렀습니다. 학교(광주여대)의 캠퍼스엔 온갖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답니다. 모교인 종고입구의 벚꽃도 만발할텐데... 종고 댕길때 특히 1회 선배님들이 열심히 벚나무 심고 가꾸셨을텐데.....
내가 만일 @ 안치환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
워~ 이런 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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