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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작은 꽃다발을 사서 나에게 선물해보자.
주말을 앞두고 조금은 들떠 있는 금요일 저녁,
집에 돌아가서 잠잘 때까지는 물론
토요일 아침 일어났을 때도 기쁨을 주고,
휴일이 끝나가는 우울한 일요일 저녁에는
다음날 다시 회사에 가기 위한 용기를 줄 것이다.

일이 잘되거나 혹은 그렇지 못하거나,
연애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친구와의 관계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슨 일이 생기거나 그렇지 않을 때도
무한의 사랑으로 자기를 감싸줄 필요가 있다.

하시모토 카요《아직은 29, 그녀들의 백팔번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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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심 2004.03.19 18:53
    내일이 동창회라고 하는데...
    모두들 바쁜가보구나...
    나도 한가하진 않지만 그래도 낼 친구들 만날 생각하면서
    함 들어와 봤는데... 흔적들이 별로 없네그려..
    요즘 감기가 유행인가보던데.. 감기 걸리지 않게하고
    낼 보자....다들...
  • ?
    김재열 2004.03.19 21:16
    ㅇ심아!
    꽃 다발고마워.....
    오늘 일찍자고 내일 일찍보자....
    나는 집에돌아올때
    꽃다발 사들고와 본적이 ......
  • ?
    형숙 2004.03.19 22:30
    그래 금요일은 참 묘한날이지?
    설래임반 기대반 ^^
    잊어버렸련던걸
    다시금 생각하게한 그런뭐??
    꽂다발을 언제선물했던가?
    내가받은거 말고 //
    친구든 애인이든 자기든
    별로 선물해본적이 없었다.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이제는
    ㅇ심이한테
    꽃다발을 이저녁에
    선물하려한다^^
    받아주렴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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