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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10)
우리나라도 이렇게 소에게 권법을 가르켜서
우리에서 다른나라 소를 보면 박살 을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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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재열 2004.03.03 23:07
    눈팅만하는 친구들 ....
    이소를 당신네 집에보내서
    한판 겨루게 할거여....
    좋은말 할때 여그다 흔적들 남기도가......
    소는 정사정 안봐준데
  • ?
    점숙 2004.03.03 23:30
    칭구 늦은밤
    덕분에 호탕하게 웃고
    잠자리에 들어가네
    기분 업되~는 꿈꾸자구
  • ?
    김윤성 2004.03.04 11:46
    와 하 하 하 ~~~~~~
    배곱 잡았네.
    넘 재미있는 거 있지.
    내 생각에.
    마지막 젖을 짜버리면 소를 무너뜨리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맞았네.
  • ?
    박수정 2004.03.04 11:46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읆는다는
    말이 사실이었네 그려..
    넘 재미있게 잘 보았어
    한참을 웃었더니 입가에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났네.
    그래도 웃고나니 세상사 시름이
    바람에 모두 날아가 버렸네.
    따뜻한 날씨네.. 봄날들이 한 친구들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하루되게나..
  • ?
    길례 2004.03.04 12:45
    재열친구 수고가많이~~
    어제 울산이랑 시골이 눈이많이왔다는디...
    우건아!!! 눈이와서 기분좋왔겠다......
    너 전화왔을데 교육중이어서...
    너기분 못 맞처줘서 미안하데이~~~
    동창회때 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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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03.04 14:11
    우찌 이런 일이!! 그래 멋있다
    점심 때 탑골공원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그 분 애기가 집에서 자식들과 남편이 말려도
    전철로 올 수 있는 인천이나 수원에서 와서
    밥 한 그릇을 맛있게 먹고 가는 모습을 보면 안 나 올 수 없다고 ....
  • ?
    정호 2004.03.04 14:27
    봄이면 살구꽃이 아름답게 꽃피는 시골에서
    봄을 맞이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어릴적 우리 집 앞 밭에
    유채 꽃이 아름답게 피여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유월이면 용두봉에 원추리 꽃이 너무 아름다워
    어린 마음에 집에 꺽어 왔더니
    꽃이 너무 화려해서 눈이 아프다고 어머님이 말씀 하신 모습이 생생하다.
    지난해
    학교 교문에 탐스럽게 피여있던 벚꽃을 보았는데
    너무도 아름다웠다.
  • ?
    김재열 2004.03.04 15:40
    사람 :아무도없는데 데리고가서 잡아먹을까....
    소 :저인간 표정보니 나를 어덯게 하려는 모양인디 잘안될걸....
    사람 :엥? 무슨놈의 소표정이저래?
    소 : 구래 나 소림자 풍월 3년이다 해볼래?
    사람 :저소새끼가 감히 인간을 우습게봐...
    그다음은 누가 설면좀해줘.....
  • ?
    염라 2004.03.04 17:55
    재열이의 글을 이어서...

    갑자기 분위기는 살벌해지고...
    주위에서 풀을 뜯어먹고 짐승들이 분위기 탓에 먹던 풀을 조용히 뱉어내고
    곧 벌어질 인간과 젖소와의 싸움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야, 이 젖소야! 난 쫓기고 있는 사람으로 며칠 동안 굶어서 배가 골아 너의 그 터질듯한 풍만한 젖 좀 허벌라게 빨아 먹어야 쓰것다.”
    이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젖소가 가소롭다는 듯이 크게 웃는다.
    “하하하, 웃기는 인간 봐라 네가 보기에 내가 우유로 보이냐?
    그래, 이 쓰벌넘의 인간아! 네가 자신 있으면 내 젖가슴에 입대고 실컷 빨아먹어 보아라”
    젖소는 인간을 향해 비웃기나 하듯이 그 풍만한 젖가슴을 흔들며 인간의 말초적 신경을 건들며 대들었다.
    인간은 저 버르장머리 없는 젖소를 가만히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다, 젖소 네가 얼마나 싸움을 잘하는지 모르지만 만물의 영장인 이 인간을 상대로 결투를 신청하여 오다니 그렇다면 내 기꺼이 젖소의 청을 받아주겠다. 빨리 덤벼라! 너를 이기고 맛있는 너의 젖을 먹어야 하니까 이 망나니 같은 젖소야!.”
    이래서 젖소와 인간과의 싸움은 시작되었고 결국은 인간이 싸움에서 이기게 되어 그 젖소의 풍만한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맛나는 우유를 실컷 먹었고, 인간은 역시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을 구경하는 동물들에게 보여주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다.
    -염라-
  • ?
    그미 2004.03.04 20:10
    역시 젖소는 젖이 있어야 하나봐
    젖을 다 짜버리니까
    달마시안이 되부렀네

    멋진 영화 잘 보고 간다
    친구들이여
    좋은밤 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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