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모두들 잘 보내시고 편안한 공간으로 다시 복귀 하셨는지여??
날씨가 넘 좋아서 가을인지 의심이 갈 정도였답니다...
예전보다 늦게 찾아와서 인지 감도 마니 따먹구 밤도 주워서 먹구... 햇과일을 맛 나게 먹구 온것 같습니다..
명절때 한것두 하나두 없이 놀고만 왔는데두 집에 오니 몸이 많이 많이 피곤하더라구여~~
애들만 키우고 살아두 힘이드는것은 무엇 때문일까여??헤헤...
이번에는 신랑하고 익금마을을 들어갔었는데 초 저녁 인데두 넘 썰렁한 기분이었답니다..
예전에는 명절 만 되면 차들도 많고 시끌벅적 거렸던것 같은데 넘 쓸쓸해보이고 허전해 보여서 마음까지..
아마 설날에는 이러지 않겠져???
선배님들 후배님들이 고향을 많이 찾아 주셔야지 생기가 넘치는 마을이 될것같은데 안그러삼???헤헤..
항상 건강들 하시구...
얼마 있음 가을 산이 눈부시게 바뀌겠네여..
좋은 추억들 마니 만드시구려... 결혼 안하신 분들은 더더욱 좋은기회이겟네여..
산으로 다들 출발하져우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