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인사 올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무자년을 보내고 희망찬 기축년을 맞이
하여 재경 동촌 마을 향우님과 고향 금산 마을 어르신
그리고 형제자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안산에서 살고 있는 노 원 숙 입니다. 모든면에서
부족함이 많은 본인을 마을 향우회 심부름꾼으로
추대하여 주신 향우님들의 성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향우님 그리고 마을 형제 자매 여러분!
침채된 향우회의 발전과 활성화의 방안은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에 있다고 봅니다. 선배, 향우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형제 자매님의 애정으로 작은 마을 향우회 이지만
향우간에 따뜻함이 넘치는 향우회를 만드는 일에 다 함께
동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 12. 31
회장 노원숙 배상
총무 윤창섭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