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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조회 수 1740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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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ds5ofd/NkcP/23주소 복사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용해원 삶이란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통하여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 집에 살아
        신발을 나란히 함께 놓을 수 있으며
        마주 바라보며 식사를 함께 할 수 있고
        잠자리를 함께 하며
        편안히 눕고 깨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를 소유할 수 있으며
        서로가 원하는 것을 나눌 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어 가며
        기쁨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하募?것이다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삶이란 들판에
        거세지 않게 가슴을 잔잔히 흔들어 놓는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다
                
      • ?
        동촌향우회 2008.10.15 20:50
        금옥여사님
        안녕하세요
        적막한 골몰동네에
        유일하게 글을 올려주신 김여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보냄니다
        항상 관심갖고 있습니다
        여사님께 행운을 쏨니다....
      • ?
        ohshire 2008.10.16 09:27
        금옥님, 모처럼 댓글 올립니다.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명천의 오성현입니다.
        지난 몇일간 충북 제천의 심산유곡에서 출장을 다녀와 기분이 매워 좋습니다.
        좋은 가을에 좋은 나날들 되시길 빕니다.
      • ?
        금옥 2008.10.16 12:35
        동촌향우님 !
        반갑습니다. 관심을 갖고 있다니까 겁나네요'''ㅋㅋㅋㅋㅋ
        마을과 마을분등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리라 셍각이 듭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ㅎ루 되시기 바랍니다.

        성현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찿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심산유곡에 암환자들을 위한 휴양소가 있다는걸로
        기억하는데....그 일로 다녀 오신건가요
        가을 풍경 제대로 구경 잘 하셨겠네요
        그 곳도 단풍산이 많잖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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