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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3.12.30 20:23

느림의 미학

조회 수 973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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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빠르게 빠르게.....
숨을 헐떡이며 죽자 사자 덤비는 무서운 세상에....
우리 조금은 멍청해 보일지 모를지라도 여유를 갖고 느림보가 되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이제 내일이면 우왕좌왕했던 년이 가고 새로운 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데 눈을 지긋이 감으시고 뒤를 돌아보면서 멍청하리만큼 느리게 그리고 둔하리만큼 느리게 한번 우리들의 뒷모습을 회상하면서 보내보세요.
아니 새년이와도 느림의 미학을 생각하면서 살아보세요.
바쁘고 빠른것만이 능사가 아닐 줄 압니다.
사랑하는 골몰 어르신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모두 새년이 오면 복 많이 지으시길 빕니다.
복은 지어야 받을 수 있답니다.
건강들 하세요.    
  • ?
    복심 2003.12.31 16:22
    야단법석 오라버니
    느림의 미학 마음에 새기고 한해를 시작하려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또한 건강하시구요
    저는 오빠가 복많이 지으라는 말씀 ...
    내가슴에 와단네요
    사랑이 충만한 하루되세요
  • ?
    시김새 2004.01.01 13:3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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