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많이 보고 싶었는데 어제 초교 6년때 짝꿍하고 전화 통화했다. 그녀의 밝은 목소리에 기분이 좋았는데 내 기억을 못해 아쉽다. 광주로 전학간 후 30년만에 들어본 그녀의 목소리가 반가웠다. 짝꿍아! 열심히 숨 잘쉬고 밥 잘먹고 건강하길 기원한다.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잘 살아라. 金法寬 (金學烈) 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