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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재경향우회의 지원으로 재경금산면청년회가 출범하게 됩니다.
명칭문제로 장고 끝에 소속의 일체감을 주기 위해 금산면 명칭을 쓰기로 했습니다.
개명문제는 차후 청년회가 독자운영이 가능 할때 회원들의 찬반토론과 투표를 거쳐 개정할수 있다는 회칙" 제3장 회의 "을 근거로 중점연구과제로 남겨 두었습니다.
이번 창립총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동참하여 빠른 시일안에 자립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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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창립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명칭문제로 고민 한 흔적이 공감이 갑니다.
저역시 거금도 지지자 입니다.
현실이 어렵더라도 그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한 회칙입니다.
하루 빨리 모든 청년들이 힘을 합쳐 개명 운동에 앞장 서 주십시오.
거듭 축하 드리고요. 저는 이미 청년의 조건을 넘어 버렷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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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년회 창립 행사를 성대히 마쳤습니다.
약50여분의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출범을 하게 되었는데. 특히 그동안 거금도는 웃면 아랫면 이렇게 따로 모임이 이루어 있었는데 이번 청년회 출범을 계기로 많은 동중학교출신들과 거금도 동쪽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셔서 그 의미가 컸습니다.
앞으로 이번 창립총회에 부득이 참석 할수 없었던 선배님 후배님들께서는 다음에 열리는 가을 정기총회(10월 첫째 일요일 예정)때는 꼭 참석 하시여 모처럼의 선후배님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참석하신 분들의 분포도를 보면 연령별로는 45세에서부터 30세까지 다양하게 참석해 주셨는데.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특히 여러 후배님들께서는 기존의 모든 모임에서 나타나는 병패(권위의식 ,난자랑,있는자랑 ....)를 없애기 위해 청년회 회칙을 공개하고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동등하게 회비를 10000원으로 규정 하였습니다.
타향에서 삶을 엮어 가면서 집행부에서 일정을 통보해 드리면 중요한 일정이 아니시면 호주머니에 10000원 챙겨 가지고 고향의 형님 동생들과 술한잔 하는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 하여 주십시오.
거기 나가서 기죽는다 쪽팔린다 이런 단어는 이제 떠 올리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앞으로 청년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운영되어 질려면 많은 젊은 후배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야만 가능 합니다.
저희 집행부에는 최대한 배려를 해서 모든분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 하시어 일상의 찌든 스트레스를 풀고 갈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운영상의 미숙한 점이 있을시엔 바로 시정요구를 해 주십시오.
향우회 ,동문회, 동창회, 친목계....
수많은 모임들의 성격이 앞서 지적 했듯이 몇몇의 잔치로 전락되어선 절대 발전 할수 없다는 현실에 금번 출범한 재경금산면청년회는 기존의 이러한 문제점을 최대한 보안하여 적어도 이런 모임에 나와서 기분 상하여 스트레스를 풀기보다 더 열받는 그런일은 없독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분들이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서로 양보하는 미덕앞에 발전하는 그런 소중한 모임체로 발전 할수 있을 것을 기대 해도 될겁니다.
형님먼저 아우먼저. 후배님 먼저 .선배님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