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16)보고싶은 향우님들께!
지금 거금도에서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귀향을 맞기 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마을 별로 구간을 정하여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들을 베고, 쓰레기를 줍고하는등의 대청소를 하고 있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여러분들의 귀향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명랑한 귀향길이 되도록 마음속으로 빌면서 구슬같은 땀방울을 흘리고 계신 면사무소 직원 여러분들과 각 마을 리장님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금도를 만드는데에 남녀노소가 따로 없나봅니다.
백발이 성한 할아버님의 땀방울이 오늘따라 아름답게 보임은 모두가 우리 거금도를 아끼고 사랑함이 아닐까요?
향우님들!
각박한 도시생활에 힘들고 피로한 심신을 고향 거금도에서 확 날려버리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빕니다.
행복하세요!
지금 거금도에서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귀향을 맞기 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마을 별로 구간을 정하여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들을 베고, 쓰레기를 줍고하는등의 대청소를 하고 있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여러분들의 귀향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명랑한 귀향길이 되도록 마음속으로 빌면서 구슬같은 땀방울을 흘리고 계신 면사무소 직원 여러분들과 각 마을 리장님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금도를 만드는데에 남녀노소가 따로 없나봅니다.
백발이 성한 할아버님의 땀방울이 오늘따라 아름답게 보임은 모두가 우리 거금도를 아끼고 사랑함이 아닐까요?
향우님들!
각박한 도시생활에 힘들고 피로한 심신을 고향 거금도에서 확 날려버리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빕니다.
행복하세요!
고향을 떠나기 전 만해도..... 이몸또한 설레임으로 상하촌에서 매번하던 일이었는데,
중년의 자네들이 아직도 한다니......감사하네, 그려.....
그땐 용동에 계시는 기성이형님의 힘을 빌어 금진선창가와 고등학교길목에 "명필"로 플랭카드를걸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컴퓨터로 뽑아 버리는것같아 그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한다네.
일전에 재경 금산중학교 동문회체육대회에서 상경한 반백의 "두영"이친구도 만나 가을빗속에 늦은시간까지 서울친구들과 회포도 풀었네만,
아무쪼록, 모든 고향분들.... 떨어져있던 친지, 친구분들과 뜻있고 풍성한 추억거리가 넘쳐나는 추석을 보내시길 이몸또한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먼길 잘 다녀들 오시구요.
시종 "건강과 안전"잊지말자구요^-^(xx3)(h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