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재경연소향우회 정기총회 이. 취임식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마치고...
「먼저 그동안 수고해주신 부락민을 비롯하여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가까스로 또 한번의 기적을 우리는 해냈습니다. 마음은 한결 가벼우면서도 어딘가 그동안 스치고 지나쳤을 한 사람 한 사람 얼굴들이 오늘도 하염없이 그리움에 설레어 봅니다.
"존경하는 마을어르신 그리고 형님/동생 선/후배 여러분!"
시간은 그렇게만 흘러가지만 우리의 끈끈한 정은 앞으로도 영원히 변치 않는 동반자로서 하염없는 사랑이 우리들 가슴에 자리 잡을 겁니다. 긴 여정 속에서 서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때로는 슬픔을 같이하면서 애정의 눈으로 서로를 위로 하고 우리는 그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 지금 여기 까지 온 것 같습니다. 모두가 기쁘고도 나름대로는 그것이 행복 이였음을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
지나온 시간들은 왜 그리 빨리만 가는지 제35.36차 재경연소향우회 임기2년을 끝으로 집행부는 자랑스럽습니다. 윤홍섭회장님. 김남임회장님을 비롯하여 그동안 수고해주신 집행부 여러분들께 많은 성원과 격려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린 꿈이 있어 이룰 것이고 영원히 같이 동행하는 한 마음 한 뜻으로 그 길을 같이 갈 것이며 이제는 여러분들이 주신꿈과. 용기와. 희망을 앞세워 힘이 있고 흠이 없는 재경연소향우회가 영원히 멈추지 않고 지속되고 더욱더 발전되겠음 노력할 것입니다.
"연소인 여러분!"
이제 모두 다 같이 희망에 찬 연소마을과.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뒤로하고 본연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 "연소인" 모두가 건강하고 재미나게 신명나게 사시기를 바라오며 끝으로 바쁜 농사일도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연소마을주민 "연소회 농악놀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연소 인이여....」
회장윤홍섭. 김남임. 총무김재영. 김현순. 집행부일동올림
☞참여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경호금산면향우회회장님. 노윤숙금산면향우회명예회장님. 김성용금산면향우회수석님. 이성식금산면향우회사무국장님. 금산면여성회회장황라경님. 금산면여성회명예회장최지영님. 금산면오천향우회회장정갑철님. 금산중학교총동문회김종현회장님. 금산중학교총동문회박종암수석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10일 재경연소향우회